경북 의성 추락 헬기 조종사 사망…“진화 헬기 운항 전면 중지”
대전=정일웅 2025. 3. 26.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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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에서 추락한 헬기의 조종사가 사망한 것으로 확인된다.
산림당국은 안전을 위해 전국 산불 현장의 헬기 운항을 중지키로 했다.
26일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51분께 경북 의성군 신평면 교안리(추정)에서 강원도 임차 헬기(S76·중형)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사고 즉시 안전을 위해 전국에 투입된 산불 진화 헬기의 운항을 중지토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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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에서 추락한 헬기의 조종사가 사망한 것으로 확인된다. 산림당국은 안전을 위해 전국 산불 현장의 헬기 운항을 중지키로 했다.
26일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51분께 경북 의성군 신평면 교안리(추정)에서 강원도 임차 헬기(S76·중형)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헬기 기장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된다. 현재 산림청은 경찰, 소방당국과 사고원인을 조사하는 중이다.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사고 즉시 안전을 위해 전국에 투입된 산불 진화 헬기의 운항을 중지토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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