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 '뉴토피아' 종영 소감…"잊었던 소중한 것 생각났다"

인턴 디스패치 2025. 3. 2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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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지수가 '뉴토피아' 종영 소감을 전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감독 윤성현)가 지난 21일 마지막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지수는 "많은 배우분과 스태프분들이 모여서 소중한 작품이 나왔다. 그 일부가 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지수는 "잊고 있던 소중한 것들을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많았다"며 "시청자분들도 희망을 향해 망설임 없이 달려 나가시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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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유하늘 인턴기자] '블랙핑크' 지수가 '뉴토피아' 종영 소감을 전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감독 윤성현)가 지난 21일 마지막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지수는 용기와 강단으로 똘똘 뭉친 '영주'로 열연했다.

지수는 "많은 배우분과 스태프분들이 모여서 소중한 작품이 나왔다. 그 일부가 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뉴토피아'는 '좀콤'(좀비+로맨틱 코미디)물이다. 곰신 영주가 좀비에 습격당한 서울 도심을 가로질러 군인 재윤(박정민 분)에게 달려가는 이야기다. 

지수는 장르에 맞게 스릴과 애틋한 서사를 오가며 몰입감을 이끌었다.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는 액션으로 쾌감까지 더했다.

후반부로 접어들며 한층 깊어진 감정선을 표현했다. 팀원들을 떠나보내고 혼자 재윤에서 달려 나갔다. 마지막 회에선 재윤과 재회해 또 다른 여정을 시작했다.

캐릭터와 함께 성장했다. 지수는 "잊고 있던 소중한 것들을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많았다"며 "시청자분들도 희망을 향해 망설임 없이 달려 나가시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한편 지수는 2025 팬미팅 투어 '라이츠, 러브, 액션!'(LIGHTS, LOVE, ACTION!)를 진행 중이다. 오는 30일까지 이어진다.

배우로도 왕성한 활동을 이어간다. 오는 7월에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넷플릭스 '월간남친'에 출연한다.

<글=유하늘 인턴기자(Dispatch), 사진제공=쿠팡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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