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진, '라이딩 인생'으로 성공적 복귀…2주만에 시청률 2배 올린 저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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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혜진이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라이딩 인생'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특히 전혜진은 '라이딩 인생' 마지막 회에서 눈물을 뚝뚝 흘리며 털어놓은 엄마 윤지아를 향한 진심으로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했다.
한편 '라이딩 인생'은 딸의 '7세 고시'를 앞둔 열혈 워킹맘 이정은(전혜진)이 엄마 윤지아(조민수)에게 학원 라이딩을 맡기며 벌어지는 3대 모녀의 '애' 태우는 대치동 라이프를 그린 드라마로 3월 3일 첫 방송 됐으며 지난 25일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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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전혜진이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라이딩 인생'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모두를 위한 응원을 보내며 작품을 마무리한 전혜진은 명불허전의 연기력으로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다시 한 번 증명하며 입지를 공고히 했다.
지난 3일 첫 방송된 ‘라이딩 인생’은 전설의 마케터였지만 지금은 일과 육아를 모두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정은(전혜진)의 모습으로 포문을 열었다. 하루아침에 시터가 연락 두절되면서 꼬일 대로 꼬인 직장인의 일상, 학창 시절 입시를 준비하며 엄마의 지원을 받지 못해 실망하고 좌절해야 했던 과거의 상처, 상처를 이겨내고 남들 못지않게 아이를 키우고 싶지만 막상 따라와 주지 못하는 아이와의 입장차가 지난 8회에 걸쳐 펼쳐졌다.
‘라이딩 인생’은 첫 방송부터 매우 현실적인 에피소드로 채워졌다. 시터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라는 육아 시장의 고충부터 예비초 실세 맘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혈안이 된 정은의 모습을 절절히 담아냈다. 이 모든 상황과 에피소드에 현실감을 불어넣은 일등 공신으로는 전혜진의 연기를 빼놓을 수 없다.
극 중 정은은 대치동 예비초 엄마들의 꿈이라는 빅파커 A반 입성을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열혈 엄마의 면모를 때마다 보였다. 꽉 막힌 강남 한복판에서 학원 시간에 맞추기 위해 아이를 들쳐 안고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가쁜 숨을 몰아쉬었고, 영어교재를 사기 위해 능청스럽게 모르는 사람의 팔짱을 끼며 “아이가 빅파커 다니죠? 혹시 B반 족보 안 필요하세요? 그럼 우리 오늘부터 1일”이라고 제안하며 새치기하기도 했다.
이렇듯 전혜진은 ‘라이딩 인생’을 통해 친근한 우리의 모습을 그려냈다. 현실감 넘치는 캐릭터인 만큼 넘치는 대사, 변화무쌍한 감정선을 소화해야 했고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끝까지 완주해 냈다. 엄마 앞에서는 투정을 부리는 딸이 됐고, 아이 앞에서는 누구보다 든든한 보호막이 됐다. 정은은 자신에게 부여된 사회적 역할에 따라 목소리, 눈빛을 바꿔 가며 리얼리티를 더했다.
전혜진은 일상적인 캐릭터의 면면을 오롯이 자신의 연기로 풀어내며 공감을 이끌어냈다. 아이의 말 한마디에 기분이 좋았다가 바닥을 치는, 롤러코스터 같은 감정을 한 호흡으로 이어가며 시청자의 몰입을 도왔다. 적당히 호들갑을 떨기도 하고 가족에게 괜한 짜증을 부리기도 하는 우리들의 모습은 정은이라는 인물을 통해 완벽하게 그려냈다.
특히 전혜진은 ‘라이딩 인생’ 마지막 회에서 눈물을 뚝뚝 흘리며 털어놓은 엄마 윤지아를 향한 진심으로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했다. 늘 마음에 품고 있는 이야기이지만 마지막의 마지막 순간에 가서야 속내를 드러내는 많은 딸들의 후회를, 전혜진은 뜨겁게 연기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눈물을 흘리면서도 감정을 꾹꾹 눌러가며 힘겹게 한 마디 한 마디를 이어가는 모습은 정은의 평소 성격까지 아우르는 전혜진의 세심한 캐릭터 분석이 돋보인 장면이기도 했다.
총 8회로 구성된 ‘라이딩 인생’은 첫 방송 이후 매회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방송 2주 만에 시청률 2배 상승에 성공했으며 마지막 회는 3.3% 시청률을 기록, 유종의 미를 거뒀다. ‘라이딩 인생’에 이정은이라는 인물로 완벽히 녹아들었던 전혜진의 노력을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다.
한편 '라이딩 인생'은 딸의 '7세 고시'를 앞둔 열혈 워킹맘 이정은(전혜진)이 엄마 윤지아(조민수)에게 학원 라이딩을 맡기며 벌어지는 3대 모녀의 '애' 태우는 대치동 라이프를 그린 드라마로 3월 3일 첫 방송 됐으며 지난 25일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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