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 팀 전체 움직여야 하는 선수" 이범호 감독이 전하는 메시지 [광주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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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호 KIA 타이거즈 감독이 내야수 김도영의 쾌유를 기원하면서 부상 방지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이 감독은 25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시즌 1차전을 앞두고 "(김)도영이는 아침에 나와서 치료를 받는 걸로 안다. 일찍 자고 (야구장에) 나와서 치료받으면 좋아지지 않을까"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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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광주, 유준상 기자) 이범호 KIA 타이거즈 감독이 내야수 김도영의 쾌유를 기원하면서 부상 방지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이 감독은 25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시즌 1차전을 앞두고 "(김)도영이는 아침에 나와서 치료를 받는 걸로 안다. 일찍 자고 (야구장에) 나와서 치료받으면 좋아지지 않을까"라고 밝혔다.
김도영은 지난 22일 NC 다이노스와의 정규시즌 개막전에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하지만 첫 안타의 기쁨도 잠시, 주루 플레이를 하는 과정에서 부상을 당했다. 3회말 1사에서 좌전 안타를 치고 1루를 돌아 2루로 달리다가 다시 1루로 귀루했는데, 왼쪽 허벅지 통증을 호소했다. 윤해진 1루 주루코치와 트레이너가 김도영의 몸 상태를 살폈고, 얼마 지나지 않아 교체 사인이 나왔다.
곧바로 병원으로 이동한 김도영은 MRI 검진 결과 왼쪽 햄스트링 손상 소견을 받았다. 다행히 부상 정도가 심각하진 않았다. KIA 관계자는 23일 "어제(22일) 선한병원에서 1차 MRI 검진을 받았고, 서울에 위치한 병원 두 곳(세종스포츠정형외과, 리온정형외과)에 영상을 보냈다. 선한병원을 포함해 병원 세 곳 검진 결과 모두 다 일치했다. 그레이드 1 판정이 나왔다"며 "2주 뒤 재검진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회복에 충분한 시간이 필요한 만큼 김도영은 당분간 경기에 나설 수 없다. KIA는 23일 경기에 앞서 김도영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김도영은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 출근해 치료를 받으면서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
일본행은 고려하지 않았다는 게 사령탑의 설명이다. 이 감독은 "그 정도는 아닌 것 같다. (일본 요코하마에 위치한) 이지마 치료원이라는 곳이 강한 부상을 당했을 때 재활 기간을 줄이는 걸로 유명하고, 그런 부분에 초점을 맞춘 병원"이라고 전했다.
이어 "여기에 있는 거나 일본에 가는 거나 회복 속도는 비슷하지 않을까 싶다. 구단이나 트레이닝 파트도 여기서 치료를 진행하는 게 낫다고 봤을 것"이라며 "일본에 간다면 시간도 필요하고, 비행기를 타야 한다. 그리고 많이 걸어야 한다. 하체에 피로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체크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팬들과 동료들만큼 사령탑도 김도영의 부상이 아쉽기만 하다. 이범호 감독은 "(23일에) 치료 중이길래 가서 이야기를 나눴다. 다 이유가 있어서 덜 뛰게 하는 건데, 다음부터는 조금 조심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했다"며 "한 베이스를 더 가고자 했던 선수에게 할 수 있는 말은 정해져 있고, 본인이 부상을 당하고 싶어서 당한 건 아니다. 이기기 위해 최선을 다한 건데, 안타까울 뿐"이라고 말했다.
또 이 감독은 "한 가지 알아둬야 하는 건 (김)도영이는 선수 한 명이 아니라 팀 전체를 움직여야 하는 선수다. 커리어를 보유한 선수인 만큼 그런 부분을 체크했으면 한다. 좋은 모습을 보고 싶은 많은 팬들을 위해 부상을 당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니까 다시 돌아왔을 때 그 부분을 신경 썼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아직 김도영의 몸 상태에 관해 추가적으로 업데이트된 내용은 없다. 이범호 감독은 " (상황이 발생했을 때) 더 큰 부상이 올 수도 있다고 느꼈다"며 "햄스트링 부상이라는 건 어느 정도 치료받고, 시간이 지나면 갈수록 괜찮아질 것이다. 도영이는 젊은 선수라서 회복력도 빠를 것이다. 아직 젊으니까 본인이 인지하고 뛴다면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얘기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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