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장지산단 대책위 "2차전지 재활용업체 입주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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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안군 군북면에 들어설 장지일반산업단지 반대대책위가 25일 함안군청 앞에서 '2차전지 재활용업체' 입주를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해당사업시행사인 BHI㈜와 아레테자원환경㈜는 군북면 장지리 1403번지 장지일반산단 내에 '2차전지 재활용업체'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대책위는 '2차전지 재활용업체' 입주 철회를 촉구하는 주민 1495명의 서명지를 함안군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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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 함안군 군북면에 들어설 장지일반산업단지 반대대책위가 25일 함안군청 앞에서 '2차전지 재활용업체' 입주를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해당사업시행사인 BHI㈜와 아레테자원환경㈜는 군북면 장지리 1403번지 장지일반산단 내에 '2차전지 재활용업체'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전기자동차에 사용한 폐배터리에서 핵심 원자재인 니켈·리튬·코발트 등 희귀금속을 수급하는 사업이다. 특히 폐배터리에서 이들 원료를 분리해내는 과정에 고열이 필요하다.
고형연료를 태우는 과정에 원료를 추출하고 고열이 발생해 그 열로 발전기를 돌려 전기를 생산할 방침이다. 이곳 사업장에서는 7~9㎿급 발전을 계획하고 있다. 부지는 291만 988㎡ 규모로 2028년 12월 31일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고형연료(SRF)를 태우는 과정에서 인체에 해로운 질소산화물과 황산화물 등의 대기 오염 물질이 나온다는 지적에 경남 사천과 창녕뿐만 아니라 타 지역에서도 지역주민들이 반대를 하고 있다.
대책위는 "주민 동의 없이 졸속 밀실야합 하듯이 환경영향 평가 변경을 추진하고 있다"며 "업체는 변경 추진을 철회하라"고 강조했다.
또 함안군을 향해서도 "절대농지를 산업단지로 전환하는데 동의했지만 폐기물 소각장과 2차전지 재활용업체를 유치하려는 것은 안된다. 당장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책위는 '2차전지 재활용업체' 입주 철회를 촉구하는 주민 1495명의 서명지를 함안군에 전달했다.
대책위는 4월 초순 대규모 반대 집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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