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소심 무죄' 이재명, 재판 마치고 안동 찾아…산불 이재민 위로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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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선거법 2심 재판을 마친 후 대형 산불이 발생한 경북 안동을 찾아 이재민을 위로했다.
이 대표는 이날 서울고등법원에서 공직선거법 위반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후 곧바로 안동으로 향했다.
이 대표와 국회 농해수위 소속 민주당 의원 등은 이날 오후 8시께 이재명 대피 시설이 마련된 안동체육관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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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지은 김금보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선거법 2심 재판을 마친 후 대형 산불이 발생한 경북 안동을 찾아 이재민을 위로했다.
이 대표는 이날 서울고등법원에서 공직선거법 위반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후 곧바로 안동으로 향했다. 애초 이 대표는 법원에서 국회로 이동해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할 예정이었지만 산불 피해가 커지자 안동행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동은 이 대표의 고향이기도 하다.
이 대표와 국회 농해수위 소속 민주당 의원 등은 이날 오후 8시께 이재명 대피 시설이 마련된 안동체육관에 도착했다. 이 대표는 이철우 경북지사 등과 함께 임시 숙소를 둘러보며 이재민들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이 대표는 "하루라도 빨리 이분들이 생계 터전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주거 지원을 포함한 사항들을 미리 준비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워낙 규모가 큰 재난이라 지금 전국적으로 충분히 물량이 있을지도 걱정이 된다"며 "지금부터라도 잘 챙겨 보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kg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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