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이어 아시아 두 번째 ‘이곳’…20주년 맞아 스타 셰프 총출동

권효정 여행플러스 기자(kwon.hyojeong@mktour.kr) 2025. 3. 25.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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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 한복판에 자리한 파크 하얏트 서울이 올해로 20주년을 맞았다.

홀거 데 파크 하얏트 쿠알라룸푸르 셰프, 줄리앙 페리네 파크 하얏트 도쿄 및 하얏트 아시아 퍼시픽 총괄 페이스트리 셰프, 이지명 파크 하얏트 서울 셰프가 함께 만든 '식스 핸즈 애프터눈 티'다.

4월 25일부터 5월 1일까지 도쿄 파크 하얏트 '코즈에' 레스토랑의 30년 경력 일식 장인 요시다 셰프와 서울의 이제승 셰프가 함께 정통 가이세키 요리를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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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주년을 맞은 파크 하얏트 서울 / 사진=파크 하얏트 서울
서울 강남 한복판에 자리한 파크 하얏트 서울이 올해로 20주년을 맞았다. 2005년 아시아에서는 일본 도쿄에 이어 두 번째로 개관한 파크 하얏트 호텔이다. 이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가장 눈길을 끄는 건 해외 유명 셰프들과의 협업이다. 호텔 최고층 더 라운지에서는 4월 11일부터 17일까지 특별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홀거 데 파크 하얏트 쿠알라룸푸르 셰프, 줄리앙 페리네 파크 하얏트 도쿄 및 하얏트 아시아 퍼시픽 총괄 페이스트리 셰프, 이지명 파크 하얏트 서울 셰프가 함께 만든 ‘식스 핸즈 애프터눈 티’다. 세 명의 유명 셰프가 준비한 디저트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다.

이탈리아의 맛을 서울에서 느끼고 싶다면 코너스톤으로 가보자. 4월 18일부터 24일까지 귀도 파테놀로 파크 하얏트 밀라노 총괄 셰프가 직접 런치·디너·브런치를 선보인다.

20주년을 맞은 파크 하얏트 서울 / 사진=파크 하얏트 서울
일식 애호가에게는 더 팀버 하우스가 제격이다. 4월 25일부터 5월 1일까지 도쿄 파크 하얏트 ‘코즈에’ 레스토랑의 30년 경력 일식 장인 요시다 셰프와 서울의 이제승 셰프가 함께 정통 가이세키 요리를 내놓는다. 런치 박스부터 풀 코스까지 다양하다.

호텔 개관일인 4월 15일에는 라이브 공연도 준비했다. 오후 5시부터 다음 날 오전 1시까지 더 팀버 하우스에서 재즈, 밴드, 색소폰 공연이 펼쳐진다. 대표 칵테일 한 잔과 무제한 간식을 즐길 수 있다.

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싶다면 20주년 기념 객실 패키지 ‘셀레브레이션 스테이 모먼트’가 있다. 패키지는 △호텔 어디서든 쓸 수 있는 식사 크레딧 △파크 하얏트 서울 20주년 기념 인형 ‘파커’ △늦은 퇴실 혜택 △무료 발레파킹을 포함했다. 스위트룸을 예약하면 시그니처 디퓨저도 받는다. 4월 생일자에게는 로에베 바디 세트를 선착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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