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임대 계보 잇는다…강훈 이어 최다니엘 전격 발탁 [공식]

이유민 기자 2025. 3. 25.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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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최다니엘이 '런닝맨'에 새 임대 멤버로 전격 합류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5일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측은 최다니엘이 최근 진행된 '런닝맨' 녹화에 임대 멤버 자격으로 참여해 첫 촬영을 마쳤다고 전했다.

'런닝맨'의 임대 멤버 제도는 예능 최초로 도입된 시스템으로, 앞서 강훈, 지예은이 출연해 주목받았고, 지예은은 이후 정식 고정 멤버로 합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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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SBS '런닝맨' 제공.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배우 최다니엘이 '런닝맨'에 새 임대 멤버로 전격 합류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5일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측은 최다니엘이 최근 진행된 '런닝맨' 녹화에 임대 멤버 자격으로 참여해 첫 촬영을 마쳤다고 전했다.

그의 합류를 기념해 제작진은 특별한 콘셉트의 레이스를 준비했으며, 멤버들 역시 최다니엘을 뜨겁게 환영하며 녹화 분위기를 달궜다. 공개된 사진 속 최다니엘은 이미 '런닝맨' 멤버들과 찰떡 호흡을 자랑하듯 환한 미소를 띠고 있어 기대감을 더욱 키운다.

앞서 그는 전소민과 함께한 '팀킬이라 지송합니다' 편, '나의 완벽한 소비' 편 등에서 드라마 속 반듯한 이미지와는 정반대인 엉뚱하고 허당미 넘치는 모습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급기야 '안경 쓴 광수'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예능 캐릭터로 확실한 존재감을 남겼다.

연출을 맡은 최형인 PD는 "최다니엘은 멀끔한 외모와 달리 빈틈이 많고, 말도 굉장히 잘한다"며 "첫 녹화부터 멤버들과 이질감 없이 잘 어우러졌다. 앞으로 더욱 강력한 활약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런닝맨'의 임대 멤버 제도는 예능 최초로 도입된 시스템으로, 앞서 강훈, 지예은이 출연해 주목받았고, 지예은은 이후 정식 고정 멤버로 합류한 바 있다.

최다니엘이 합류한 '런닝맨'은 오는 4월 6일(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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