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금감원, `PF 사업장 2차 매각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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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는 오는 26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전금융권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사업장 2차 매각 설명회'를 한다고 25일 밝혔다.
4대 건설협회, 업권별 금융협회, 금융감독원 공동으로 개최한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1월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정리 촉진을 위해 매각 추진 사업장 현황에 관한 목록을 제공하는 정보공개 플랫폼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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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는 오는 26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전금융권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사업장 2차 매각 설명회'를 한다고 25일 밝혔다. 4대 건설협회, 업권별 금융협회, 금융감독원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시행·시공사 등 수요자가 원하는 정보 위주로 맞춤형 설명을 제공해 실무적인 도움을 주는 데 초점을 뒀다. 정보공개 플랫폼에 공개된 사업장 중 시행·시공사가 관심을 표명한 사업장 중심으로 발표 자료를 구성하고, 설명하는 사업장 수도 확대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신축매입약정 사업이나 부실 사업장의 경·공매 자금 등을 대출해주는 신디케이트론 지원 등 자금지원 방안도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1월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정리 촉진을 위해 매각 추진 사업장 현황에 관한 목록을 제공하는 정보공개 플랫폼을 마련했다.
출시 당시 경·공매 대상 사업장 중 소송 진행 중이거나 경·공매 일정 미확정 사업장을 제외하고 195개 사업장(3조1000억원) 규모가 우선 공개됐으며, 같은 달 1차 설명회가 열렸다.
이윤희기자 stel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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