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목재공장 야적장서 불…9시간 여 만에 초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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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목재공장 야적장에서 발생한 불길이 9시간 여 만에 잡혔다.
25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48분께 인천 중구 북성동에서 "목재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인천시는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현재 중구 북성동1가 인근 폐목재 야적장 화재로 연기가 다량 발생 중이다"며 "인근 주민분들은 창문을 닫고 안전에 유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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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의 한 목재공장 야적장에서 발생한 불길이 9시간 여 만에 잡혔다.
25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48분께 인천 중구 북성동에서 "목재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이날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목재 원자재 50t 등이 불에 타는 등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인력 77명과 장비 35대를 동원해 이날 오전 7시36분께 초기 진화했다.
화재 발생 당시 검은 연기가 치솟으면서 70여 건의 119에 신고가 잇따랐다.
인천시는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현재 중구 북성동1가 인근 폐목재 야적장 화재로 연기가 다량 발생 중이다"며 "인근 주민분들은 창문을 닫고 안전에 유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알렸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선착대가 도착했을 당시 원자재 야적장에서 연기와 화염이 치솟고 있었다"며 "불을 완전히 끄는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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