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 강동구 명일동 싱크홀 현장 긴급 방문

이유진 기자 2025. 3. 24. 23: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4일 밤 9시 20분쯤 강동구 명일동 싱크홀(땅꺼짐) 안전사고 현장을 급히 찾아 추락한 오토바이 운전자를 조속히 구조하고, 신속하게 사고 원인을 파악해 줄 것을 요청했다.

현장을 찾은 오 시장은 "현재 오토바이 운전자를 빠르게 구조해 내기 위해 40여 명의 대원이 투입돼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무엇보다 사고 원인을 조속히 찾아내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고 시민 여러분이 도로를 안심하고 이용하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토바이 운전자 구조 진행중…1명 경상 병원 이송
서울시 강동구 명일동에서 발생한 싱크홀 현장을 찾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시 재난현장지휘차량에서 상황을 보고받고 있다. (서울시 제공)

(서울=뉴스1) 이유진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4일 밤 9시 20분쯤 강동구 명일동 싱크홀(땅꺼짐) 안전사고 현장을 급히 찾아 추락한 오토바이 운전자를 조속히 구조하고, 신속하게 사고 원인을 파악해 줄 것을 요청했다.

시는 이날 오후 6시 32분쯤 싱크홀로 추정되는 땅꺼짐 사고를 접수하고 현장으로 즉각 출동했다.

오 시장은 발생 직후부터 상황을 보고받다가 오후 9시 무렵 현장을 찾았다.

현재 오토바이 탑승자 1명이 떨어진 것으로 확인돼 구조를 진행 중이다. 함몰 직전 도로를 통과한 차량 운전자 1명은 경상으로, 병원 이송됐다.

현장을 찾은 오 시장은 "현재 오토바이 운전자를 빠르게 구조해 내기 위해 40여 명의 대원이 투입돼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무엇보다 사고 원인을 조속히 찾아내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고 시민 여러분이 도로를 안심하고 이용하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a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