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에 대형 싱크홀 발생…警 "오토바이 추락 피해확인 중"

김동규 2025. 3. 24. 21: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강동구 명일동 도로 한복판에 싱크홀(땅 꺼짐)이 발생해 오토바이 등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4일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29분께 서울 강동구 명일동 대명초등학교 사거리 도로에 3개 차선 반에 이르는 규모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1대 등이 싱크홀에 추락한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과 소방은 상수도관이 터지며 땅이 가라앉은 걸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강동구 명일동 도로 한복판에 싱크홀(땅 꺼짐)이 발생해 오토바이 등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4일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29분께 서울 강동구 명일동 대명초등학교 사거리 도로에 3개 차선 반에 이르는 규모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1대 등이 싱크홀에 추락한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사고 현장이 수습되지 않아 피해 규모를 정확히 확인할 수 없다는 것이 소방 측의 설명이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6시43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경찰과 소방은 상수도관이 터지며 땅이 가라앉은 걸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yu0705@fnnews.com 김동규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