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티, 천안도솔한방병원 공식 지정병원 지정 및 자문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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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민프로축구단(천안시티FC)이 천안도솔한방병원을 공식 지정 병원으로 지정, 김영준 병원장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하며 선수단의 의료 지원 및 재활 치료 강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위촉을 통해 천안도솔한방병원은 천안시티FC 선수단의 부상 예방 및 경기력 향상을 위한 한방 치료 및 한약 처방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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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천안시민프로축구단(천안시티FC)이 천안도솔한방병원을 공식 지정 병원으로 지정, 김영준 병원장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하며 선수단의 의료 지원 및 재활 치료 강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천안시티FC와 천안도솔한방병원은 24일(월) 오후 2시 천안도솔한방병원에서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천안시티FC 강명원 단장과 박준강, 강영훈, 이상명 선수가 참석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천안도솔한방병원은 한의과와의 협진을 통해 다양한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방병원이다. 특히, 면역암센터, 척추·관절센터, 교통사고 후유증 치료 등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위촉을 통해 천안도솔한방병원은 천안시티FC 선수단의 부상 예방 및 경기력 향상을 위한 한방 치료 및 한약 처방을 지원할 예정이다.
천안시티FC 강명원 단장은 "천안도솔한방병원과의 협약을 통해 선수들의 부상 회복과 컨디션 관리에 있어 더 체계적인 지원을받을 수 있게 됐다"며 "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천안도솔한방병원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천안도솔한방병원 김영준 병원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프로축구단 천안시티FC와 함께할 수 있어 뜻깊다."며 "전문적인 한방 치료를 통해 선수들이 부상을 예방하고 경기력을 최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천안시티FC는 오는 30일(일) 오후 2시 하나은행 K리그2 2025 5R 김포FC와 맞대결을 펼친다. 티켓 예매는 25일(화)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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