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치는 송지아→한양대 공대 간 성준…잘 큰 '아어가' 키즈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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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아이들에 대한 관심이 식을 줄을 모른다.
MBC '아빠! 어디가?'로 사랑받은 아이들이 어느덧 10대 후반, 20대가 됐다.
주니어 골프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송지아는 아이돌 같은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아빠! 어디가?' 아이들은 성장한 후에도 대중의 관심과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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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아빠! 어디가?' 아이들에 대한 관심이 식을 줄을 모른다.
MBC '아빠! 어디가?'로 사랑받은 아이들이 어느덧 10대 후반, 20대가 됐다. 어린시절 안방을 사로잡았던 이들은 훌쩍 자란 지금도 예능프로그램 출연으로, 부모님이 전한 근황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23일 방송된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는 송종국, 박연수의 딸 송지아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주니어 골프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송지아는 아이돌 같은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7살이 된 송지아는 속 깊은 딸의 모습을 보여줬다. "넉넉하지 않으니까 운동에 정말 필요한 것이 아니라면 돈을 많이 쓰지 않으려 한다" 등의 말을 해 이목을 집중시킨 것. 박연수가 송지아의 골프 전지훈련을 위해 보험 해지까지 했다는 이야기까지 전해 먹먹함을 안기기도 했다.
윤민수 아들 윤후와 이종혁 아들 준수 역시 '내 아이의 사생활'로 근황을 전했다. 윤후는 현재 미국 명문대에 진학해 대학 생활을 하고 있으며, 준수는 배우의 꿈을 꾸며 예고에 재학 중이다.
최근 송지아만큼 높은 화제성을 보인 건 성동일의 아들 성준이다. 올해 스무살이 된 성준은 한양대 공대에 진학했다고. 어린시절부터 남달랐던 성준에 성동일은 "준이는 수학적으로 머리가 타고난 애라 그거 말고는 할 게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성동일의 딸인 성빈은 현대 무용을 전공하고 있다. 지난해 무용 콩쿠르에 임한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 바. 이처럼 '아빠! 어디가?' 아이들은 성장한 후에도 대중의 관심과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사진 =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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