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없이 월드컵 가겠다!…인도네시아, 1승 챙기고 자신만만 "이제 시작이다, 더 잘 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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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릭 클라위버르트 감독 부임 후 첫 승을 거둔 인도네시아의 어깨가 올라갔다.
클라위버르트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은 지난 25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위치한 겔로라 붕 카르노 스타디움에서 열린 바레인과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C조 8차전 홈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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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패트릭 클라위버르트 감독 부임 후 첫 승을 거둔 인도네시아의 어깨가 올라갔다.
클라위버르트 감독은 바레인을 꺾은 뒤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며 6월에는 더 나은 경기력으로 좋은 결과를 얻겠다고 다짐했다.
인도네시아에서 역사를 쓴 신태용 감독을 경질하고 클라위버르트 감독을 선임한 인도네시아는 비판 여론에도 우직하게 클라위버르트 감독 체제를 밀고 나가겠다는 생각이다.
클라위버르트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은 지난 25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위치한 겔로라 붕 카르노 스타디움에서 열린 바레인과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C조 8차전 홈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지난 20일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8차전 호주 원정 경기에서 1-5 참패를 당했던 클라위버르트 감독은 홈에서 바레인을 격파하면서 인도네시아 감독 부임 후 첫 승을 거두는데 성공했다. 승점 3점을 얻은 인도네시아는 승점 9점(2승3무3패)을 마크해 C조 4위 자리를 지켰다.
3차 예선이 두 경기가 남은 상황에서 인도네시아는 3위 사우디아라비아(승점 10)와의 승점 차를 1점으로, 2위 호주(승점 13)와의 승점 차를 4점으로 유지하고 있다. 산술적으로는 여전히 2위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으로 직행할 수 있는 가능성이 존재하고, 2위로 올라가지 못하더라도 4차 예선을 통해 월드컵 본선 진출을 노릴 기회가 남은 것이다.
바레인전 승리로 희망을 얻은 클라위버르트 감독은 6월에는 더 나은 경기력을 보여줄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동남아시아 영자 일간지 '뉴 스트레이츠 타임스'에 따르면 클라위버르트 감독은 "환상적이었다. 이런 분위기가 될 거라고 예상했다. 69000명의 팬들이 우리에게 응원을 보냈다. 경기장에서 우리를 응원해 주신 팬들에게 감사드리고 싶다"며 "이 결과에 만족해야 한다. 우리는 이길 자격이 있었고, 더 많은 골을 넣을 자격이 있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호주전은 우리가 받아들일 만한 결과가 아니었다. 이번에는 팬들 앞에서 이런 결과를 얻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다. 6월까지 시간이 더 있고, 모든 걸 잘 수정할 만한 시간도 있다"고 말했다.
클라위버르트 감독은 또 "항상 기회는 있지만, 정말 어려울 것이다. 우리의 목표는 월드컵 출전"이라면서 "우리는 경기에서 이기기 위해 최선을 다하지만, 호주의 상황에 달려 있기도 하다. 나는 항상 희망을 갖고 끝까지 싸울 것"이라며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인도네시아는 9차전에서 중국을, 10차전에서 일본을 만난다. 바레인의 패배로 3~4위 진입 희망이 생긴 중국은 인도네시아전에 사활을 걸고 있어 치열한 경기가 예상된다. 중국은 남은 두 경기에서 1승 1무 이상의 성적을 거둬야 한다.
반면 일본은 전 세계 최초로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 지었기 때문에 힘을 빼고 나올 전망이다. 일본은 남은 3차 예선보다 월드컵 본선을 대비하기 위한 평가전 스파링 상대 찾기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연합뉴스
김환 기자 hwankim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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