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망세 이어가는 코스피, 6거래일 만에 하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스피 지수가 미국의 관세 부과를 앞두고 경계감이 유입되며 6거래일 만에 하락 전환했다.
상대적으로 약세 흐름을 이어가던 코스닥은 4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24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06포인트(0.42%) 내린 2632.07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81포인트(0.11%) 오른 720.22에 마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스피 지수가 미국의 관세 부과를 앞두고 경계감이 유입되며 6거래일 만에 하락 전환했다. 상대적으로 약세 흐름을 이어가던 코스닥은 4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24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06포인트(0.42%) 내린 2632.07에 마감했다.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를 기각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한때 상승 전환을 시도했지만, 약보합 마감했다. 외국인은 장중 매도세에서 매수세로 전환하며 61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780억원어치, 33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운송장비, 운송창고가 2%대 강세였다. 의료정밀은 1%대 올랐다. 반면 제약, 일반서비스, 건설, 전기전자, 기계장비는 1%대 하락했다. 금속은 2%대 약세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동반 1%대 약세였다. 반도체 실적 풍향계로 불리는 미국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이익률이 기대치에 못 미치며 주가가 급락한 영향이다.
유상증자 여파로 지난 21일 급락했던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7%대 올랐다. 현대모비스는 4%대, 현대차, 기아는 3%대 강세였다. 신한지주는 1%대 상승했다. 반면, 포스코홀딩스(POSCO홀딩스)는 5%대 하락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81포인트(0.11%) 오른 720.22에 마감했다. 개인이 585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36억원어치, 272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제약이 2%대 올랐다. 오락문화, 운송장비, 운송창고는 1%대 강세였다. 반면, 금융, 화학, 금속, 섬유의류는 1%대 약세였다. 출판매체는 2%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HLB가 신약 승인 재도전 의지를 밝히자 반등해 15%대 상승했다. SM엔터테인먼트(에스엠)는 2%대, 삼천당제약, 코오롱티슈진은 1%대 강세였다. 반면, 리가켐바이오 ,휴젤, 클래시스, 에코프로는 1%대 약세였다. 리노공업, 레인보우로보틱스는 2%대 하락했다. 에코프로비엠은 3%대 내렸다.
이날 오후 3시30분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5원 오른 1467.7원을 나타낸다.
이경민 대신증권 FICC리서치부장은 "국내 정치 리스크가 일부 해소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일부 유입됐으나 가장 큰 화두인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 일정은 (이날 기준) 여전히 정해지지 않았고 이번 주 이재명 대표의 선거법 위반 항소심 판결이 예정된 가운데 정치적 불안감이 남아있다"며 "국내 증시가 대내외 이슈에 관망세를 보이며 지수 변동 폭이 제한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오늘 밤 미국 PMI 잠정치 발표를 시작으로 27일 미국 4분기 GDP 발표, 28일 PCE 물가 지수 발표 등 주요 지표가 다수 발표될 예정이다. 김지원 KB증권 연구원은 "미국 주요 지표 발표를 앞둔데다 국내는 정치적 변수도 남아있어 관망세가 유지될 것"이라고 했다.
천현정 기자 1000chyunj@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최여진, '돌싱 남편'과 결혼 논란 왜?…전 부인과 셋이 한집살이 '충격' - 머니투데이
- 송필근 "괴사성 췌장염, 장기 녹아 35㎏ 빠져…사망 경고까지" - 머니투데이
- '송종국 딸' 송지아, 어려운 형편 언급…"엄마 보험도 깼다고 울어" - 머니투데이
- "미성년자 프로필에 바코드, 성 상품화"…김수현 사태에 이 프로 '화들짝' - 머니투데이
- '김수현 양다리' 해명한 서예지…8년 만에 예능 출연, "나오길 잘했다" - 머니투데이
- 까맣게 탄 '의성 마늘밭'…"이젠 뭐 먹고 살아" 주름 진 농민들 - 머니투데이
- '14일 단식' 김경수, 퇴원 직후 광화문 찾아…"尹 즉각 파면" - 머니투데이
- "왜 자꾸 먹고 싶나 했더니"…훠궈에 진짜 '마약' 넣은 중국 식당 - 머니투데이
- 현대차 관세 면제 해준다며…시퍼렇게 질린 자동차주 - 머니투데이
- '150만 유튜버' 추성훈…"처음엔 하기 싫었는데, 이제 욕심나"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