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컵 대승' 김포 "자신감 얻어"…본격적 리그 상위권 도약 나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축구 K리그2 김포FC가 코리아컵 3라운드에 진출했다.
김포는 22일 오후 2시 정관스포츠힐링파크에서 열린 기장군민축구단과의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2라운드 경기에서 4-0 대승을 거뒀다.
후반 4분 김영준이 기장의 골망을 가르며 김포는 선제 득점을 올렸다.
한편, 김포는 3월 30일 일요일 오후 2시 천안종합운동장으로 원정을 떠나 천안시티FC와 K리그2 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TN뉴스] 이상완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김포FC가 코리아컵 3라운드에 진출했다.
김포는 22일 오후 2시 정관스포츠힐링파크에서 열린 기장군민축구단과의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2라운드 경기에서 4-0 대승을 거뒀다.
이날 김포는 3-4-3 전술로 전반 초반부터 기장의 골문을 여러 차례 두드렸지만 골문은 쉽게 열리지 않았고, 양 팀 모두 득점 없이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김포는 교체카드 2장을 사용했다. 이환희와 김영준이 연응빈, 류지민과 교체되며 그라운드를 밟았다.
고정운 감독의 교체카드는 적중했다. 후반 4분 김영준이 기장의 골망을 가르며 김포는 선제 득점을 올렸다.
6분 후인 후반 10분 김영준은 저돌적인 돌파를 보여주며 페널티킥을 얻었다. 스스로 해결하는 모습을 보이며 팀의 두 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공격에 탄력을 받은 김포는 이후 기장의 골문을 끊임없이 두드리며 공격력을 높였다.
후반 25분 고정운 감독은 교체 카드 2장을 더 활용하며 공격에 집중했다. 이현규, 김채운이 윤재운, 장부성과 교체됐다. 후반 42분 김영준이 올린 크로스를 이현규가 머리를 갖다대며 기장의 골문을 흔들었다. 교체로 들어온 김영준, 이현규가 만들어낸 합작이었다.
후반 추가시간 4분이 주어졌고 김포는 마지막 쐐기골을 위한 플레이를 이어갔다. 쐐기골의 주인공은 이현규였다. 후반 추가시간 시작과 동시에 저돌적인 플레이를 통해 쐐기골을 뽑아내며 4대 0대승을 만들었다.
경기 종료 후 고정운 감독은 "이번 코리아컵에서는 전체적으로 로테이션을 돌렸다. 선수들이 감독이 요청한 것을 다 이행해줬고 득점도 많이 터트려 자신감을 얻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분위기를 리그로 가져와 승리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는 3월 30일 일요일 오후 2시 천안종합운동장으로 원정을 떠나 천안시티FC와 K리그2 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STN뉴스=이상완 기자
bolante0207@stnsports.co.kr
▶STN 뉴스 공식 모바일 구독
▶STN 뉴스 공식 유튜브 구독
▶STN 뉴스 공식 네이버 구독
▶STN 뉴스 공식 카카오톡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있지' 유나 팬티 다 보이겠네…팬들도 놀란 초미니 '깜짝!' [★PICK] - STN NEWS
- '미쳤다!' 장원영 과감한 노출까지…물 오른 섹시美 장착 [★PICK] - STN NEWS
- 혜리, 고삐 풀렸나?! 적나라한 끈 비키니 자태 [★PICK] - STN NEWS
- '견미리 딸' 이유비 맞나?!…볼륨감이 진짜 남다르네 [★PICK] - STN NEWS
- '돌싱女' 된 이시영, 시스루 속 글래머는 여전하네! [★PICK] - STN NEWS
- '100:1 경쟁률' 뚫은 홍화연, 각선미 몸매 빠지지 않네 [★PICK] - STN NEWS
- 서예지 미쳤다! 완벽한 글래머+S라인 각선미! [★PICK] - STN NEWS
- '대세 치어리더'라고?…글래머도 초특급 우수하네! [★PICK] - STN NEWS
- 개그우먼 미쳤다!…수영복도 버거운 슈퍼 글래머 인정 [★PICK] - STN NEWS
- '우리가 알던' 김소현? 가슴 절개 과감 글래머 과시 [★PICK] - STN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