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진기록도 있습니다'…'데뷔 첫 홀드' 투수가 한 팀에서 4명이나 나왔다 [광주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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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가 시즌 첫 승과 함께 진기록까지 만들었다.
이호준 감독이 이끄는 NC는 23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2차전에서 5-4로 승리하면서 개막 2연전을 1승1패로 마무리했다.
NC 구단에 따르면, KBO리그에서 홀드 기록 집계가 이뤄진 2000년 이후 한 경기에 같은 팀에서 투수 4명이 개인 통산 첫 홀드를 달성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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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광주, 유준상 기자) NC 다이노스가 시즌 첫 승과 함께 진기록까지 만들었다.
이호준 감독이 이끄는 NC는 23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2차전에서 5-4로 승리하면서 개막 2연전을 1승1패로 마무리했다. 이 감독은 사령탑 부임 후 첫 승을 기록했다.
양현종과 선발 맞대결을 펼친 외국인 투수 라일리 톰슨이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5⅓이닝 4피안타(1피홈런) 3사사구 4탈삼진 3실점(2자책)으로 팀의 기대에 부응하면서 디펜딩챔피언을 상대로 KBO리그 데뷔 첫 승을 따냈다.
여기에 전날과 다른 모습을 보여준 불펜투수들의 활약도 돋보였다. 김민규(1이닝)를 시작으로 김태현(⅓이닝), 손주환(⅓이닝), 전사민(1이닝)까지 4명이 무실점 릴레이를 펼쳤고, 마무리투수 류진욱이 1이닝 1피안타(1피홈런) 무사사구 1탈삼진 1실점으로 2021년 8월 27일 창원 두산 베어스전 이후 1304일 만에 세이브를 수확했다.
홀드를 만든 김민규, 김태현, 손주환, 전사민 모두 이날 프로 데뷔 이후 첫 홀드를 기록하면서 진기록이 나오기도 했다. NC 구단에 따르면, KBO리그에서 홀드 기록 집계가 이뤄진 2000년 이후 한 경기에 같은 팀에서 투수 4명이 개인 통산 첫 홀드를 달성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종전 기록은 3명(2000년 현대 유니콘스 김홍집·조웅천·최영필, 2000년 해태 타이거즈 강태원·오봉옥·유동훈, 2000년 LG 트윈스 류택현·김민기·이승호, 2024년 두산 베어스 이교훈·박지호·조던 발라조빅)이었다.
그만큼 전날 1이닝을 던진 김태경이 등판할 수 없었던 상황에서도 나머지 투수들이 제 몫을 다했다. 여기에 이호준 감독의 투수교체 타이밍도 어느 정도 맞아떨어졌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NC는 정규시즌 개막을 앞두고 여러 고민을 안고 있었다. 불펜도 그 중 하나였다. 필승조를 비롯해 불펜에 새로운 얼굴이 많아졌다. 마무리를 맡게 된 류진욱이 그나마 다른 투수들에 비해 경험이 많은 편이다.
그래도 젊은 투수들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존재한다는 게 사령탑의 이야기다. 23일 경기를 앞두고 불펜투수들을 언급한 이호준 감독은 "가장 좋은 선수들을 엔트리에 넣었다. 물음표가 있고, 이 선수들이 해줄지는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면서 "이 선수들이 잘 던지면 불펜이 강하다는 이야기가 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
일단 출발은 나쁘지 않다. 개막 2연전에서 승리에 진기록까지 만든 NC가 젊은 투수들의 힘으로 불펜 고민을 해결할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사진=광주, 김한준 기자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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