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제문 의창구청장, 봉림동 '찾아가는 이동 구청장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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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의창구가 지난 21일 봉림동 한들공원에서 주민과 관계 공무원, 자생단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창구 찾아가는 이동 구청장실'을 운영했다.
한편, '의창구 찾아가는 이동 구청장실'은 지난 1월 동읍에서 시작해 봉림동을 마지막으로 7개 읍면동을 순회하였으며, 의창구의 생활밀착형 사업 현황을 설명하고 주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자 마련돼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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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림동 마지막으로 7개 읍면동 순회 마무리…주민 호평
창원특례시 의창구가 지난 21일 봉림동 한들공원에서 주민과 관계 공무원, 자생단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창구 찾아가는 이동 구청장실'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현장에서 봉림동 생활밀착형 사업 성과 보고, 주민 건의사항 청취와 답변순으로 진행됐으며, 주민과 뜻깊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서는 생활밀착형 사업으로서 완료된 사림로 보도 정비, 사림운동장 맨발걷기장 조성, 절소하천 외 1곳 석축 정비, 상북초 일원 방호울타리 설치 등 어린이보호구역 시설물 정비, 봉곡중앙어린이공원 리모델링, 창원대학교 앞 보도정비 등에 대한 설명이 이루어졌다. 봉림동 주요 생활밀착형 사업으로는 봉림동 주택가 LED 보안등 설치 사업을 비롯해 봉림동 창원천 교량 정비, 봉림동 한들공원 시설개선사업, 지귀로 보도정비 등이 있으며, 주민들의 긍정적인 반응 아래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찾아가는 이동 구청장실'에 참석한 봉림동 주민은 "우리 동네의 편의와 발전을 위해 많은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지 알 수 있어 좋았고 건의 사항에 대해 직접 소통하며 해결 방안을 모색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고 전했다.
안제문 의창구청장은 "현장에서 주민의 이야기를 들으니, 지역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사업이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편의 증진을 위해 주민의 의견을 듣고, 다양한 생활밀착형 사업을 추진하여 애로사항을 풀어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창구 찾아가는 이동 구청장실'은 지난 1월 동읍에서 시작해 봉림동을 마지막으로 7개 읍면동을 순회하였으며, 의창구의 생활밀착형 사업 현황을 설명하고 주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자 마련돼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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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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