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소극장 블루칩 등극…뮤지컬 ‘긴긴밤’ 앵콜, 청춘에게 바치는 또 한 번의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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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학로 소극장 뮤지컬 최대 흥행작 '긴긴밤'이 지난 12일부터 앙코르 공연으로 다시 찾아왔다.
서로 다른 존재들이 함께하며 만들어가는 따뜻한 연대와 희망을 담은 '긴긴밤'은 오는 5월 25일까지 서울 대학로 인터파크 서경스퀘어 스콘2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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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지난해 대학로 소극장 뮤지컬 최대 흥행작 ‘긴긴밤’이 지난 12일부터 앙코르 공연으로 다시 찾아왔다. 이번 공연은 배우 이형훈이 깜짝 출연하는 등 볼거리를 늘렸다.
‘긴긴밤’은 지구상에 남은 단 하나의 흰 바위 코뿔소 ‘노든’과 버려진 알에서 태어난 어린 ‘펭귄’이 수많은 긴긴밤을 거쳐 함께 바다를 찾아가는 과정을 웃음과 감동으로 그려낸다.
출간 후 누적 판매 50만 부 이상을 달성한 화제의 베스트셀러 ‘긴긴밤’을 원작으로, 어둠 속을 지나고 있는 청춘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희망의 메시지를 생동감 있게 전하고자 뮤지컬로 재탄생했다.
작품은 불안의 시대를 살아가는 2030세대들에게 큰 공감을 사며, 2024년 초연 당시 관객 평점 9.9점(인터파크 티켓 예매처 기준), 제9회 한국뮤지컬어워즈 대상과 작품상 후보로 선정되며 대학로 공연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이 같은 선풍적인 흥행에 힘입어 공연계에서는 흔치 않게 초연부터 수익화에 성공했다.
작품의 높은 성공 요인은 10대 자녀를 동반한 기성세대까지 흡수했다는 것이다. 기존 대학로 연극·뮤지컬 공연의 주요 수요층은 20~30대 여성이다. ‘긴긴밤’은 세대 불문 눈물샘을 자극하는 폭 넓은 관객 스펙트럼을 형성했다. 실제 관객 예매자는 40대(23.4%)가 20대(35.3%), 30대(32.9%) 못지 않은 좌석 점유율을 기록했다.
재연에서는 특별 초대가 이어진다. 오는 4월30일 공연부터 ‘노든’ 역에 이형훈이 참여한다. 초연을 함께했던 배우로, 새로운 관객들에게는 농익은 감정과 연기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서로 다른 존재들이 함께하며 만들어가는 따뜻한 연대와 희망을 담은 ‘긴긴밤’은 오는 5월 25일까지 서울 대학로 인터파크 서경스퀘어 스콘2관에서 공연된다. gio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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