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0:1 뚫은 오유진 독보적 분위기

박아름 2025. 3. 24.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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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진이 독보적인 분위기를 뽐냈다.

소속사 WNY 측은 3월 24일 배우 오유진 새 프로필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프로필 사진 속 오유진은 블랙슬립 원피스를 입고 묶음 머리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 특유의 깊이감 있는 고혹적인 눈빛으로 우아하면서도 품격 있는 분위기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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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WNY
사진=WNY
사진=WNY

[뉴스엔 박아름 기자]

오유진이 독보적인 분위기를 뽐냈다.

소속사 WNY 측은 3월 24일 배우 오유진 새 프로필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프로필 사진 속 오유진은 블랙슬립 원피스를 입고 묶음 머리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 특유의 깊이감 있는 고혹적인 눈빛으로 우아하면서도 품격 있는 분위기를 뽐냈다. 또 오유진은 화이트 니트를 입고 깨끗하고 맑은 매력을 드러내며 감출수 없는 청순함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유진은 이번 프로필 촬영에서 포즈와 각도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천의 매력을 보여주며 모든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해내 촬영장 스태프들을 비롯해 관계자들의 감탄과 극찬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오유진은 그동안 tvN ‘여신강림’, OCN ‘다크홀’, 웨이브 오리지널 ‘청춘블라썸’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맡은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괴물 신인’ 수식어를 얻었다. 오유진은 인기 웹드라마 ‘연예플레이리스트’ 새 시즌 ‘뉴(NEW) 연애플레이리스트’에 무려 13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여주인공 도민주 역에 캐스팅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후 SBS ‘트롤리’, MBC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 ‘실버벨이 울리면’ 등 많은 작품에서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캐릭터 소화력과 한계 없는 연기 스팩트럼을 입증 받으며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줬다.

특히 국내유일 최초 칸국제시리즈 단편 경쟁 부문에 진출 초청 된 작품 '타로:일곱장의 이야기 피싱편'에서 타이틀롤을 맡아 전작들에서 볼수 없었던 파격적인 캐릭터 변신과 생동감 넘치는 연기로 시청자들을 몰입시키며 화제를 불러모았다.

더불어 최근 연기파 배우가 총출동하며 촬영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글로벌 프로젝트 영화 '초대받은 사람' 여자 주인공 윤소미 역에 캐스팅 되어 최근 촬영을 마쳤으며 현재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오유진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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