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홈런 슈퍼 유격수’ 헨더슨, 개막전 불발 ‘결국 IL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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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무려 37개 대포를 터뜨린 유격수 거너 헨더슨(24,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결국 부상자 명단에서 2025시즌을 시작한다.
미국 볼티모어 지역 매체 볼티모어 배너는 24일(이하 한국시각) 헨더슨이 부상자 명단에 오른다는 마이크 엘리아스 볼티모어 단장의 말을 전했다.
이에 결국 2025시즌 개막을 부상자 명단에서 맞이한다.
이는 헨더슨의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첫 번째 부상자 명단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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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무려 37개 대포를 터뜨린 유격수 거너 헨더슨(24,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결국 부상자 명단에서 2025시즌을 시작한다.
미국 볼티모어 지역 매체 볼티모어 배너는 24일(이하 한국시각) 헨더슨이 부상자 명단에 오른다는 마이크 엘리아스 볼티모어 단장의 말을 전했다.
이는 헨더슨의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첫 번째 부상자 명단 등재. 헨더슨은 지난 2023년과 지난해 각각 150경기, 159경기를 소화했다.
볼티모어는 28일부터 31일까지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개막 원정 4연전을 가진다. 이후 4월 1일, 3일, 4일에 보스턴과 홈 개막 시리즈를 치른다.
메이저리그 4년 차를 맞이할 헨더슨은 지난 2023년에 28홈런을 때리며 아메리칸리그 신인왕에 올랐다. 또 실버슬러거 수상.
헨더슨은 현재 바비 위트 주니어와 함께 메이저리그 최고 유격수라는 평가. 뛰어난 장타력으로 한 시즌 40홈런을 기록할 힘이 있다.
볼티모어는 헨더슨의 공백을 호르헤 마테오 혹은 잭슨 홀리데이로 막을 전망이다. 이는 마테오의 개막 로스터 합류 여부에 따라 결정될 전망이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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