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심도 없나...고작 ‘19세’에 중동行 임박

이종관 기자 2025. 3. 24.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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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 프림의 알 사드행이 임박했다.

바르셀로나 소식을 전하는 'FCBN'은 21일(한국시간) "프림의 알 사드 이적이 매우 가까워졌으며 이 거래는 이미 지난 1월에 마무리됐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프림은 이적료를 남기지 않고 알 사드 유니폼을 입게 될 것이다. 또한 그는 사우디아라비라 알 카디시야, 다른 벨기에 구단들의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알 사드의 관심이 그에게 가장 끈기 있고 매력적인 것으로 보인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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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파우 프림 SNS

[포포투=이종관]


파우 프림의 알 사드행이 임박했다.


바르셀로나 소식을 전하는 ‘FCBN’은 21일(한국시간) “프림의 알 사드 이적이 매우 가까워졌으며 이 거래는 이미 지난 1월에 마무리됐다”라고 전했다.


2006년생, 스페인 국적의 미드필더 프림은 바르셀로나 유스인 ‘라 마시아’가 기대하던 차세대 자원이었다. 바르셀로나 성골 유스인 그는 지난 2012년에 바르셀로나 유스에 입단했고 아카데미 시스템을 단계적으로 밟으며 성장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2군 팀인 바르셀로나 아틀레틱으로 승격했다. 1군으로 승격된 마르크 카사도의 대체자가 필요했기 때문. 구단 최고의 유망주인 만큼 2군 무대에서도 자신의 기량을 뽐냈고, 구단과의 재계약 루머가 나오며 동행을 이어가는 듯 보였다.


하지만 상황이 급격하게 변했다. 재계약 협상에 난항을 겪었기 때문.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 카타르 알 사드와 강력하게 연결되며 이적이 임박했으나 무산됐고 아직까지 재계약에 대한 이야기는 없는 상황이다.


결국 자유계약(FA)으로 팀을 떠나 알 사드 유니폼을 입게 될 전망이다. 매체는 “프림은 이적료를 남기지 않고 알 사드 유니폼을 입게 될 것이다. 또한 그는 사우디아라비라 알 카디시야, 다른 벨기에 구단들의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알 사드의 관심이 그에게 가장 끈기 있고 매력적인 것으로 보인다”라고 보도했다.


사진=파우 프림 SNS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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