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한시름 놨다…수비멘디 PL 정복하러 간다! 공신력 최상 온스테인, 레알 개입설에 “그런 움직임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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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팬들이 환호할 소식이 전해졌다.
스페인과 레알 소시에다드의 중원을 든든히 지키고 있는 수비멘디는 아스널과 계속해서 강하게 연결됐다.
온스테인은 "아스널은 수비멘디 영입을 시작으로 여름 시장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든 협상이 완전히 마무리됐다고 단언할 수는 없지만, 구단 내부에서는 수비멘디가 합류할 것으로 보고 이적 관련 준비에 상당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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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민진홍 기자= 아스널 팬들이 환호할 소식이 전해졌다. 마르틴 수비멘디(26)의 아스널행에 청신호가 켜졌다.
미국 매체 ‘디 애슬레틱’의 신뢰도 높은 이적 전문 기자 데이비드 온스테인은 수비멘디의 이적에 ‘거함’ 레알 마드리드가 개입했다는 소식에 그러한 움직임은 없었다고 못 박았다.
스페인과 레알 소시에다드의 중원을 든든히 지키고 있는 수비멘디는 아스널과 계속해서 강하게 연결됐다.
레알 마드리드의 개입 소식에 뺏기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었으나, 온스테인은 28일, ‘디 애슬레틱’과 질의응답을 통해 “레알 마드리드가 개입하고 있다는 말은 아직 들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아스널이 여름 이적시장에 수비멘디 영입을 간절히 원한다. 이 계획은 이전 아스널 기술이사였던 에두가 재직 중일 때부터 준비된 것이다.
현재 임시 기술이사 제이슨 아이토가 업무를 이어받았으며, 곧 에두의 후임으로 앤드레아 베르타가 부임할 예정이다.
온스테인은 “아스널은 수비멘디 영입을 시작으로 여름 시장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든 협상이 완전히 마무리됐다고 단언할 수는 없지만, 구단 내부에서는 수비멘디가 합류할 것으로 보고 이적 관련 준비에 상당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 조르지뉴와 토마스 파티의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기 때문에 중원 보강이 절실한 상황이다. 수비멘디는 수비적인 안정감과 경기 조율 능력을 갖춘 선수로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 체제 아래서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전망이다.
사진=풋볼인사이더,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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