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전 X’ 맥클라나한, 삼두 신경 염증 ‘페피엇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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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개막전은 날아갔다.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은 24일(이하 한국시각) 맥클라나한이 당한 부상에 대해 케빈 캐시 탬파베이 레이스 감독의 말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맥클라나한은 정밀 검진 결과 왼쪽 삼두근 신경 염증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이후 착실한 재활 과정을 밟은 맥클라나한은 2025시즌 개막전에 복귀할 예정이었으나 이번 부상으로 복귀까지 시간이 조금 더 걸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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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개막전은 날아갔다. 하지만 최악의 상황은 피한 것으로 보인다. 큰 부상에서 돌아온 셰인 맥클라나한(28, 탬파베이 레이스)이 정밀 검진을 받았다.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은 24일(이하 한국시각) 맥클라나한이 당한 부상에 대해 케빈 캐시 탬파베이 레이스 감독의 말을 전했다.
이어 일단 29일 열리는 개막전에는 나설 수 없으나, 장기 이탈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악의 상황은 모면한 것이다.
앞서 맥클라나한은 지난 23일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시범경기에 나섰으나, 3회 투구 후 왼쪽 팔에 극심한 통증을 호소했다.
지난 2023년 큰 수술을 받은 뒤, 지난해를 통째로 날린 투수가 또 팔 통증으로 이탈한 것. 이에 맥클라나한에 대한 우려는 매우 컸다.
에이스가 이탈한 탬파베이는 29일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2025시즌 개막전에 라이언 페피엇을 내세운다.
이후 착실한 재활 과정을 밟은 맥클라나한은 2025시즌 개막전에 복귀할 예정이었으나 이번 부상으로 복귀까지 시간이 조금 더 걸릴 예정이다.
맥클라나한은 최고 101마일과 평균 97마일에 달하는 포심 패스트볼과 고속 슬라이더, 커브를 던진다. 또 체인지업 역시 평균 이상의 수준이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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