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홍진경 선물한 김치를 쓰레기봉투에? 블랙아웃 호소(냉부)[어제TV]

서유나 2025. 3. 24.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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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덱스의 냉장고에서 출처를 모르는 김치가 발견된 가운데, 배우 이다희가 방송인 홍진경이 선물한 김치라는 추측을 내놓았다.

3월 23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이하'냉부해') 14회에서는 덱스의 냉장고 속 재료들을 이용한 스타 셰프들의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요리 대결 전 공개된 덱스의 냉장고는 칼각으로 정리된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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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캡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덱스의 냉장고에서 출처를 모르는 김치가 발견된 가운데, 배우 이다희가 방송인 홍진경이 선물한 김치라는 추측을 내놓았다.

3월 23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이하'냉부해') 14회에서는 덱스의 냉장고 속 재료들을 이용한 스타 셰프들의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요리 대결 전 공개된 덱스의 냉장고는 칼각으로 정리된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음료 디스펜서까지 구매해 흐트러짐 없이 음료를 보관 중인 덱스는 "제가 밥 먹을 때 음료를 2캔 이상 무조건 마신다. 음료 소비가 많아서 정리를 위해 구매했다"고 설명했다.

냉장고를 통해선 덱스의 남다른 입맛도 확인할 수 있었다. 굉장히 많은 달걀을 냉장고에 두고 있는 덱스는 "달걀을 좋아하나 보다"라는 말에 "기본적으로 반찬으로 8개 프라이를 해 먹는다. 저는 달걀이 배가 안 차더라. 또 술 안주로도 (먹기) 좋으니까"라고 밝혔다.

이어 채소칸에 상추, 깻잎, 감자밖에 없는 걸 두고는 평소 채소를 잘 먹지 않는 편식 입맛을 털어놓았다. 덱스는 오이, 당근, 고수, 피망, 호박, 고구마 등을 전부 좋아하지 않았다. 특히 오이의 경우 "향이 되게 세서 어렸을 때부터 못 먹었다"고. 덱스는 깻잎도 향이 제법 세지 않냐는 말에 "깻잎은 호감"이라고 취향을 전했다.

그러던 중 김성주는 쓰레기 봉투에 담긴 김치를 냉장고 안에서 발견했다. 다들 김치가 왜 쓰레기 봉투에 담긴 건지 궁금해하자 덱스는 "에피소드가 있다. 어디서 가져온 김치인지 모르겠다. 제가 술을 마시고 다음날 눈을 떠보니 이게 있더라. 이 쓰레기 봉투에 담겨서. 제가 사는 동네(의 봉투도) 아닌데 어디서 가져온 건지 모르겠다"고 블랙아웃 증상을 토로했다.

김성주가 이에 "'내가 이 김치를 덱스에게 준 적 있다'하는 분 제보 바란다"고 하자 이다희는 불쑥 "(홍)진경 언니가 준 것 아니냐"고 물어봤다. "김치를 언니가 다 보내줬는데 그 김치 모양"이라는 것. 세 사람은 '솔로지옥'의 MC를 맡은 인연이 있었다.

출처가 불분명한 김치가 케이블 타이로 묶여 있어 업소용으로 짐작되는 만큼 김치 사업 중인 홍진경이 선물한 것 아니냐는 추측은 제법 그럴 듯했다. 덱스가 이에 긴가민가 하자 김성주는 "제일 좋은 건 홍진경 씨가 나와주시는 것"이라며 홍진경에게 틈새 러브콜을 보냈다.

덱스의 또다른 입맛도 공개됐다. 냉장고에 딸기잼, 버터, 빵을 잔뜩 두고 있는 덱스는 "특이하게 제가 기내식을 좋아한다"며 문득 생각날 때마다 직접 해 먹고 있는 사실을 드러냈다. 또 덱스는 닭가슴살도 좋아하지 않는다며 닭볶음탕을 만들 땐 다리만 이용해 만드는 요리팁을 공개했다.

이날 덱스가 원하는 요리는 '기내식', 그리고 '어메이징한 전라도 한상'이었다. 전라도 순천 출신이라는 덱스는 "서울 음식이 제 입맛에는 싱겁다"며 고향의 맛에 대한 그리움을 털어놓았다.

'어메이징한 전라도 한상' 대결에선 샘킴을 꺾고 정호영이, '기내식' 대결에선 권성준을 꺾고 김풍이 승리했다. 반전으로 김풍에게 승리를 안긴 덱스는 "김풍 작가님은 사실 처음 먹다 남은 음식을 주신 느낌으로 시작했는데 먹다 보니 반전된 맛에 제가 충격을 먹었다. 앞에 뭘 먹었는지 생각이 안 나더라"고 선택의 이유를 전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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