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형♥’ 강재준, 빨리 크는 子에 ‘아쉬움’ 토로..“지나간 얼굴 기억 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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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강재준이 빠르게 커가는 아들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했다.
강재준은 23일 개인 계정에 "진짜 너무 빨리 크네요ㅋㅋㅋㅋㅋㅋ 지금 이순간을 기억하려고 하는데 지나간 현조얼굴을 보면 기억이 안나요. 원래 그런건가요 ㅜㅠ 좀 더 사진이랑 영상을 많이 찍어서 업로드 해야겠어요 ㅠㅠ #벌써태어난지230일"이라고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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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개그맨 강재준이 빠르게 커가는 아들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했다.
강재준은 23일 개인 계정에 “진짜 너무 빨리 크네요ㅋㅋㅋㅋㅋㅋ 지금 이순간을 기억하려고 하는데 지나간 현조얼굴을 보면 기억이 안나요. 원래 그런건가요 ㅜㅠ 좀 더 사진이랑 영상을 많이 찍어서 업로드 해야겠어요 ㅠㅠ #벌써태어난지230일”이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강재준은 어느새 훌쩍 커버린 아들 현조와 함께 누워 다정히 셀카를 찍고 있다.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향해 웃고 있으며, 붕어빵 비주얼로 똑같은 표정을 지어보여 보는 이들의 흐뭇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육아 동지들은 “100% 공감”, “빨리 커..아냐 크지마..빨리 커..아냐를 반복”, “천천히 컸음 좋겠어요”, “현조 많이 컸다” 등 강재준의 마음에 공감했다.
한편, 강재준은 개그우먼 이은형과 10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에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해 8월 아들 현조 군을 출산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mint1023/@osen.co.kr
[사진] ‘강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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