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자 속출' 홍명보호… 요르단전, '젊은 피' 활약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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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전에서 비긴 한국이 요르단을 상대로 험난한 경기가 예상된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지난 20일 오만과의 2025 북중미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7차전에서 1-1 무승부에 그쳤다.
당초 한국은 오만과 요르단을 상대로 연승할 경우 본선행 확정을 이룰 수 있었다.
특히 한국은 이강인과 백승호 그리고 수비라인의 정승현이 부상으로 요르단전에 나설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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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지난 20일 오만과의 2025 북중미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7차전에서 1-1 무승부에 그쳤다. 황희찬이 선제골을 기록했지만 후반 35분 통한의 동점골을 허용하며 승점 1점에 만족해야 했다.
당초 한국은 오만과 요르단을 상대로 연승할 경우 본선행 확정을 이룰 수 있었다. 하지만 오만과 비기면서 이제 요르단에 승리해도 본선행을 확정할 수 없는 상황이다. 물론 여전히 조 2위 이내로 3차 예선을 마치며 본선에 직행할 가능성은 높지만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80위 오만을 상대로 홈에서조차 승리하지 못한 것은 실망스러운 결과다.
요르단은 오만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64위다. 물론 23위인 한국과 비교하면 격차는 크다. 하지만 오만을 상대로도 답답한 경기력을 보인 홍명보호인 만큼 방심은 금물이다.
특히 한국은 이강인과 백승호 그리고 수비라인의 정승현이 부상으로 요르단전에 나설 수 없다. 이강인과 백승호가 빠진 이선은 양현준, 배준호 혹은 양민혁 등 젊은 선수들의 활약이 반드시 필요해졌다. 기존 손흥민과 이재성에 패기있는 자원의 맹활약이 필수다.
정승현은 오만전에 나서지 않았다. 따라서 절대적 전력누수가 아닌 것으로 볼 수도 있지만 중앙 수비수 라인인 권경원-조유민 외에 마땅한 대체 자원이 눈에 띄지 않는 상황인 만큼 일말의 불안감이 남는다. 특히 센터백은 경험이 중요한 만큼 홍명보 감독의 고민이 클 수 있다.
한국이 속한 B조는 현재 한국이 승점 15점으로 1위다. 하지만 2위와 3위인 요르단과 이라크가 공히 승점 12점으로 바짝 추격하고 있다. 상상하기 싫은 상황이지만 자칫 한국이 요르단에 덜미를 잡히면 B조는 진흙탕 싸움으로 바뀔 수 있다.
요르단전을 마치면 남은 경기는 두 경기다. 일단 7차전 최상의 시나리오는 요르단에 승리하고 이라크가 팔레스타인에 패하는 경우다. 이 경우 본선행 확정은 아니지만 한결 편안하게 9, 10차전을 대비할 수 있다. 2위 그룹과의 승점차를 6점차로 벌려놓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한국은 오는 6월 이라크와 원정, 쿠웨이트와 홈에서 각각 9차전과 10차전을 치른다. 요르단과의 7차전에서 승리하지 못하면 이라크와의 원정은 큰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차상엽 기자 torwar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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