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 고속도로 안동분기점 전면 차단…의성 산불 영향

김영희 2025. 3. 22. 21: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2일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인근 고속도로 운행이 전면 차단됐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오후 8시 40분쯤 안전 안내 문자를 전파해 산불 영향으로 부산울산선 청량IC∼장안IC 구간 양방향, 청주영덕선 서의성IC∼안동분기점 양방향, 중앙선 안동 분기점(상주방향) 3곳을 전면 차단한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22일 경북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에서 발생한 산불이 급격하게 확산하는 가운데 한 주민이 산불이 옮겨붙은 농막을 지켜보고 있다. 연합뉴스

22일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인근 고속도로 운행이 전면 차단됐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오후 8시 40분쯤 안전 안내 문자를 전파해 산불 영향으로 부산울산선 청량IC∼장안IC 구간 양방향, 청주영덕선 서의성IC∼안동분기점 양방향, 중앙선 안동 분기점(상주방향) 3곳을 전면 차단한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이날 산불이 지속 확산하며 진화에 난항이 계속되자 자원 동원과 대피 명령, 위험구역 설정 등 긴급 조치를 취하기 위해 오후 6시를 기해 울산, 경북, 경남도 일원에 재난 사태를 선포했다.
 

#중앙선 #고속도 #안동분기점 #양방향 #한국도로공사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