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 야산 산불…대응 3단계로 상향

이호연 2025. 3. 22. 14: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산림청이 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변 괴산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중인 가운데, 대응 3단계를 발령했다.

2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4분께 경북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청과 소방 당국은 주변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헬기 23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오후 1시 기준 진화율은 30%이며 현장에는 초속 3.4m의 바람이 불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풍 속 진화작업
산림당국이 22일 경북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 경북도소방본부 제공

산림청이 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변 괴산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중인 가운데, 대응 3단계를 발령했다.

2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4분께 경북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청과 소방 당국은 주변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헬기 23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오후 1시 기준 진화율은 30%이며 현장에는 초속 3.4m의 바람이 불고 있다.

의성군은 인근 주민과 등산객에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라는 안전안내문자를 발송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