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전 10만 관중 동원 겨냥...잠실·인천 현장 판매분까지 매진

안희수 2025. 3. 22.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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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전 전 구장 매진 가능성이 높아졌다.

LG 트윈스 관계자는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2025 KBO리그 개막전을 앞두고 "12시 16분 총 좌석 2만3750석이 모두 매진됐다"라고 알렸다. 

예매분은 이미 모두 팔렸었고, 이날 현장 판매분까지 경기 시작 1시간 20분 전에 동이 났다. 

앞서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도 입장권 2만3000장이 모두 판매됐다. 

KBO리그 개막전도 지난 시즌도 5개 구장 경기가 모두 매진됐다. 총 10만3841명이 입장했다. 1000만 관중 시대를 연 뒤 다시 맞이한 KBO리그. 2년 연속 개막전 10만 관중 돌파가 가능할지 주목된다. 

잠실=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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