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동비디오] 나 때는 수돗물 마셨어
문지환 2025. 3. 22. 11:46
매년 3월 22일은 '세계 물의 날'입니다.
과거 우리나라는 물지게로 물을 나르던 시절이 있었지만, 상수도 보급이 확대되며 수돗물을 바로 마실 수 있게 됐습니다.
그러나 일부 지역에서는 염소 냄새와 오염 사건으로 수돗물에 대한 신뢰가 떨어졌고, 1994년 이전 생수 판매가 불법이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약수터를 찾아 물을 길어다 먹기도 했습니다.
1994년 생수 국내 시판이 허용되면서 수돗물 대신 생수를 마시는 문화가 자리 잡기 시작했고, 현재 대한민국의 수돗물은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안전한 수준이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정수기나 생수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물의 날을 맞아, 그 시절 물을 마시던 모습을 상암동 비디오 영상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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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문지환 (moonjh010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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