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일자리 안심 공제 추진…5년 적립 시 수익률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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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홍천군이 지역업체에서 일하는 근로자의 생활 안정을 위해 '일자리 안심공제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근로자와 기업이 각 15만원을 납부하면 지자체가 20만원을 지원하는 것이다.
자격은 직장 주소지와 근로자의 거주지가 홍천군이어야 한다.
홍천군 관계자는 22일 "공제부금을 적립하는 근로자의 만족도가 높고 기업은 근로 조건 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긍정적인 의견이 대다수"라며 "지역의 근로자와 기업이 상생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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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 홍천군이 지역업체에서 일하는 근로자의 생활 안정을 위해 '일자리 안심공제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근로자와 기업이 각 15만원을 납부하면 지자체가 20만원을 지원하는 것이다.
이에 홍천군은 최근 이 사업의 추진을 위해 가입자 모집에 나섰다.
현재 홍천군이 계획한 모집인원 150명 가운데 70%가량 가입 신청이 접수된 상태다.
자격은 직장 주소지와 근로자의 거주지가 홍천군이어야 한다.
홍천군 관계자는 22일 "공제부금을 적립하는 근로자의 만족도가 높고 기업은 근로 조건 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긍정적인 의견이 대다수"라며 "지역의 근로자와 기업이 상생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h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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