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억원 평창댁' 이효리, 서울살이 하니 대박…'흑백요리사' 차기작 MC 발탁

류예지 2025. 3. 21.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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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L의 레이블 스튜디오 슬램(대표 윤현준)이 신규 메이크업 서바이벌 프로그램 <톱클래스 메이크업 서바이벌 – 저스트> (이하 '저스트 메이크업')의 MC로 이효리를 확정했다.

<저스트 메이크업> (기획 윤현준, 연출 심우진)은 K-뷰티를 대표하는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뿐 아니라, 해외에서 활약 중인 유명 메이크업 전문가와 신예 뷰티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하는 세계 최초 본격 메이크업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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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류예지 기자]

텐아시아 DB

SLL의 레이블 스튜디오 슬램(대표 윤현준)이 신규 메이크업 서바이벌 프로그램 <톱클래스 메이크업 서바이벌 – 저스트 메이크업>(이하 ‘저스트 메이크업’)의 MC로 이효리를 확정했다.

<저스트 메이크업>(기획 윤현준, 연출 심우진)은 K-뷰티를 대표하는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뿐 아니라, 해외에서 활약 중인 유명 메이크업 전문가와 신예 뷰티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하는 세계 최초 본격 메이크업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특히, 자타공인 대한민국 뷰티 아이콘이자 다양한 유행을 주도해 온 이효리가 메인 MC로 합류해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이효리는 데뷔 이후 지속적으로 본인만의 스타일과 트렌드를 제시하며 음악뿐만 아니라 뷰티 분야에서도 트렌드를 선도하는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바 있다.

신규 메이크업 서바이벌 <저스트 메이크업>은 제작 초기부터 국내외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크리에이터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 참가 신청이 쇄도했다. 최근 확정된 최정상급 참가자 라인업에는 셀럽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글로벌 뷰티 인플루언서, 신예 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포함되어 있다. 이를 통해 전 세계 K-뷰티 팬들과 더욱 긴밀히 소통하며 K-뷰티의 글로벌 위상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SLL의 레이블 스튜디오 슬램은 <싱어게인>, <크라임씬>시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트를 제작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해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을 성공시키며 글로벌 제작사로 발돋움했다. 이번 <저스트 메이크업> 역시 단순한 경연을 넘어 한국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우수성과 창의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저스트 메이크업>은 2025년 하반기 국내외 주요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이효리는 2013년 이상순과 결혼한 후 제주도에서 11년간 생활하다 지난해 서울 평창동으로 이사했다. 평창동 저택은 60억원으로 알려졌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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