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창진 KCC 감독 "완패, 할 말도 없다" [안양 현장]

안양=이원희 기자 2025. 3. 21.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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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창진(62) 부산 KCC 감독이 팀 대패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KCC는 21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안양 정관장과 원정경기에서 70-91로 패했다.

이날 KCC는 캐디 라렌이 16점으로 분투했으나 팀 패배는 막지 못했다.

KCC는 16승31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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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안양=이원희 기자]
전창진 부산 KCC 감독. /사진=KBL 제공
전창진(62) 부산 KCC 감독이 팀 대패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KCC는 21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안양 정관장과 원정경기에서 70-91로 패했다.

이날 KCC는 캐디 라렌이 16점으로 분투했으나 팀 패배는 막지 못했다. KCC는 16승31패가 됐다.

KCC는 1쿼터부터 상대가 20점을 넘길 동안 4점에 그치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 이후 좀처럼 격차를 좁히지 못하며 대패를 당했다.

경기 후 전창진 감독은 "완패"라면서 "할 말도 없다"고 짧게 소감을 밝혔다.

KCC는 오는 23일 선두 서울SK를 상대로 2연패 탈출에 도전한다.

안양=이원희 기자 mellorbisca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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