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주말에는 반팔?‥일요일 서울 23도·밀양 26도
[뉴스데스크]
날씨가 풀리자마자 공기 질이 탁해졌습니다.
이것은 오늘 서울의 모습인데요.
도심 전체에 마치 짙은 안개가 낀 듯 온통 뿌옇습니다.
서쪽 지방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는데요.
먼지는 주말에도 계속되겠습니다.
날씨는 따뜻하다 못해 다소 덥게 느껴지겠습니다.
이것은 내일과 모레 전국의 최고 기온을 나타낸 지도인데요.
내일은 동해안과 남부지방, 모레는 전국 내륙의 낮 기온이 20도 이상 치솟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낮 기온이 19도, 대구와 밀양 25도를 보이겠고 모레는 서울 23도, 밀양 26도까지 올라 5월 초중순 같겠습니다.
고온 건조한 서풍이 불어 들면서 동쪽 지방의 대기는 건조해져 있는데요.
동해안 지방은 강풍주의보도 내려져 있습니다.
내일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야외 활동하실 때 불씨 관리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사이 안개가 끼겠고요.
낮에도 먼지와 안개 때문에 시야가 답답하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 서울 7도, 강릉 12도를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이 19도, 포항과 대구 25도, 광주 21도를 보이겠습니다.
다음 주 수요일에는 전국적으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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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아리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desk/article/6698462_367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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