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수영장서 미녀들과 촬영 후 뒤풀이, 뮤비 로망 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성시경이 알앤비와 힙합 음악을 하는 박재범을 부러워하며 미녀들과 함께하는 뮤직비디오 촬영 로망을 밝혔다.
성시경은 "난 그런 걸 한 번도 못 했다. 맨날 절벽에서 울고"라며 "그럼 (재범이는) 촬영 끝나고 (여성들이랑) 같이 술 먹나? 이런 생각도 했다. 너무 부럽다. 내 꿈이다. 한 번쯤은 그런 뮤직비디오 찍는 게. 나도 예쁜 모델들이랑 한번 (찍어보자)"라고 말해 박재범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가수 성시경이 알앤비와 힙합 음악을 하는 박재범을 부러워하며 미녀들과 함께하는 뮤직비디오 촬영 로망을 밝혔다.
20일 유튜브 성시경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는 박재범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성시경은 "난 진짜 재범이 보면 멋있다"며 "난 절대 재범이처럼 못 살겠구나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도 수영장에서 예쁜 여자랑 뮤직비디오 찍어보고 싶다"며 발라드 가수의 설움을 토로했다.
성시경은 "난 그런 걸 한 번도 못 했다. 맨날 절벽에서 울고"라며 "그럼 (재범이는) 촬영 끝나고 (여성들이랑) 같이 술 먹나? 이런 생각도 했다. 너무 부럽다. 내 꿈이다. 한 번쯤은 그런 뮤직비디오 찍는 게. 나도 예쁜 모델들이랑 한번 (찍어보자)"라고 말해 박재범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성시경이 박재범에게 "프라이빗 파티를 즐겨보자"며 함께하자고 청하자, 박재범은 웃으며 "진짜 그런 뮤직비디오 찍고 싶으시면 제가 어떻게든 기회를 만들어 보겠다"고 말했다. 이에 성시경은 "난 뮤비는 대충 찍고 뒤풀이가 하고 싶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syk1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이혼한다던 유부녀, 내 혈육 낳았지만 남편 호적에…방법 없나"
- "도망도 못 가…소화기 들고 불 끈다고?" 산불에 난리 난 '옥바라지' 카페
- "항암제로 19㎏ 뺐다"…암 환자 사진 도용, 선 넘은 다이어트 광고 '뭇매'
- 안동 골프장 캐디 "불길 코앞인데 끝까지 근무하라고…겨우 탈출"[영상]
- "3년간 성폭행, 임신 중절까지 시킨 사촌오빠…잘 사는 모습 보기 싫다"
- "남친과 여행 '더럽다' 욕한 엄마, 연애 다 막고 이제와 노처녀 취급" 분통
- "폭행·바람은 참았지만…어린 딸들 성추행한 남편, 이혼하고 싶다"
- 박기영, 탱고 안무가와 재혼 5년 만에 파경…두 번째 이혼
- "전 남편 강제 부부관계로 둘째·셋째 생겨…양육비 안줘 애 셋 데리고 노숙"
- 故김새론 전남친 "가족 무관심에 처지 비관…김수현 때문 아냐"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