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두와 3타차 안병훈 '굿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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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을 기분 좋게 시작했다.
안병훈은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하버의 이니스브룩 리조트 코퍼헤드 코스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1언더파 70타를 쳤다.
공동 선두 키스 미첼(미국), 사미 발리마키(핀란드), 슈테판 예거(독일) 등과는 3타밖에 차이 나지 않는다.
샷과 퍼트감을 끌어올린 안병훈은 이번 대회에서 다시 한번 상위권에 이름을 올릴 발판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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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타 줄이며 공동 23위
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을 기분 좋게 시작했다.
안병훈은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하버의 이니스브룩 리조트 코퍼헤드 코스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1언더파 70타를 쳤다.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타를 줄인 그는 공동 23위에 자리했다. 공동 선두 키스 미첼(미국), 사미 발리마키(핀란드), 슈테판 예거(독일) 등과는 3타밖에 차이 나지 않는다.
지난 10일 막을 내린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2025시즌 첫 톱10을 기록했던 안병훈의 최근 분위기는 나쁘지 않다. 샷과 퍼트감을 끌어올린 안병훈은 이번 대회에서 다시 한번 상위권에 이름을 올릴 발판을 마련했다.
김주형과 이경훈은 아쉬운 경기력을 선보였다. 3오버파 74타를 기록한 두 선수는 공동 98위에 포진하며 컷 통과에 빨간불이 켜졌다.
[임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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