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27년 연속 현금배당 확정… 보통주 1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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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이 21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보통주 1주당 1200원을 현금 배당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우선주는 1250원, 2우선주는 1200원을 배당한다.
이로써 대신증권은 1998년부터 27년 연속 현금배당을 하게 됐다.
대신증권은 영업수익 4조939억원, 영업이익 836억원, 당기순이익 1442억원의 연결 재무제표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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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주는 1250원, 2우선주는 1200원을 배당한다. 이로써 대신증권은 1998년부터 27년 연속 현금배당을 하게 됐다. 대신증권은 영업수익 4조939억원, 영업이익 836억원, 당기순이익 1442억원의 연결 재무제표를 확정했다. 자본준비금을 이익잉여금으로 전입하는 건도 승인했다.
이사 선임의 건도 확정됐다. 사내이사로는 송혁 부사장이 재선임됐다. 사외이사 선임과 관련해 원윤희 시립대학교 세무대학원 교수, 김창수 중앙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김성호 행복세상 이사장, 한승희 법무법인 대륙아주 고문, 조선영 학교법인 광운학원 이사장이 재선임됐다.
오익근 대표는 "지난해 대신증권은 국내 열 번째 종합금융투자사업자로 지정되는 성과를 이뤘다"며 "자본 증가를 바탕으로 주주 여러분들이 만족할 수 있는 탁월한 성과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예빈 기자 yeahv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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