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종목 해제' 태영건설·태영건설우, 급등 후 상승폭 반납(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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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종목 해제 호재에 힘입어 급등했던 태영건설과 태영건설우가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면서 상승 폭을 모두 반납했다.
같은 날 태영건설우는 0.14% 상승하며 강보합권에서 장을 마감했다.
이날 두 종목 모두 장초반 20% 넘게 급등했으나, 장중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면서 상승 폭을 반납했다.
지난 19일 한국거래소는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태영건설과 태영건설우의 관리종목 지정을 해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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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요한 기자 = 관리종목 해제 호재에 힘입어 급등했던 태영건설과 태영건설우가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면서 상승 폭을 모두 반납했다.
21일 태영건설은 전일 대비 0.77%(25원) 하락한 3215원에 거래를 마쳤다. 같은 날 태영건설우는 0.14% 상승하며 강보합권에서 장을 마감했다.
이날 두 종목 모두 장초반 20% 넘게 급등했으나, 장중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면서 상승 폭을 반납했다. 전날 관리종목 해제 소식에 두 종목은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지난 19일 한국거래소는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태영건설과 태영건설우의 관리종목 지정을 해제한다고 밝혔다. 해제 사유는 2024사업연도 감사보고서에서 감사의견 '적정'을 받은 데 따른 것이다.
태영건설은 지난해 1월 재무 상태 악화로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작업)에 돌입했다. 자본 잠식에 따라 같은 해 3월13일 주식 거래가 정지됐고, 3월21일에는 관리종목으로 지정됐다. 이후 재무 구조 개선 노력을 이어온 태영건설은 지난해 10월 31일 거래를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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