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마지막 주말 집회 되나…서울 도심 '탄핵 찬반' 총력전
2025. 3. 21.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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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22일) 오후 서울 도심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둘러싼 대규모 집회가 열립니다.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이 계속 미뤄지는 가운데 최근 2주간 주말마다 집회 총력전을 벌이던 탄핵 찬반 단체들은 마지막 세 대결을 벼르는 모양새입니다.
탄핵 찬성 집회는 사직로, 율곡로 등 광화문 일대에서, 탄핵 반대 집회는 세종대로, 의사당대로 등 광화문과 여의도 일대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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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22일) 오후 서울 도심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둘러싼 대규모 집회가 열립니다.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이 계속 미뤄지는 가운데 최근 2주간 주말마다 집회 총력전을 벌이던 탄핵 찬반 단체들은 마지막 세 대결을 벼르는 모양새입니다.
탄핵 찬성 집회는 사직로, 율곡로 등 광화문 일대에서, 탄핵 반대 집회는 세종대로, 의사당대로 등 광화문과 여의도 일대에서 열립니다.
경찰은 교통 경찰 220여 명을 배치하고 가변차로를 운영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라면서도 집회 장소 일대에 교통 정체가 예상된다며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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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은(chaletun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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