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반 위의 구도자 '백건우' 익산에서 모차르트를 연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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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반 위의 구도자로 불리는 피아니스트 백건우가 익산에서 모차르트의 세계를 선보인다.
익산시는 '백건우와 모차르트' 공연이 29일 오후 3시 익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펼쳐진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피아노 소나타와 론도 등 친숙한 곡부터 글라스 하모니카를 위한 아다지오, 작은 장례 행진곡 등 모차르트의 숨은 명곡들까지 만나볼 수 있다.
백건우는 연주를 통해 모차르트의 전 생애를 통찰하며, 자신의 79년 음악 인생과 여정을 고스란히 담아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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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반 위의 구도자로 불리는 피아니스트 백건우가 익산에서 모차르트의 세계를 선보인다.
익산시는 '백건우와 모차르트' 공연이 29일 오후 3시 익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펼쳐진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피아노 소나타와 론도 등 친숙한 곡부터 글라스 하모니카를 위한 아다지오, 작은 장례 행진곡 등 모차르트의 숨은 명곡들까지 만나볼 수 있다.
이번 공연은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티켓은 전석 3만 원이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익산예술의전당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전당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이지원 익산예술의전당 관장은 "긴 겨울을 지나 맞이하는 봄, 거장의 음악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하늘 기자(=익산)(gksmf24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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