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하락세 출발…트럼프 관세 정책 여파 우려

이창규 기자 2025. 3. 20.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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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가 20일(현지시간) 하락세로 출발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이날 전장보다 244.44포인트(0.57%) 하락한 4만1727.18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은 전장보다 40.71포인트(0.71%) 내린 5634.40으로,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162.59포인트(0.95%) 하락한 1만7585.75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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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 ⓒ 로이터=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미국 뉴욕증시가 20일(현지시간) 하락세로 출발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이날 전장보다 244.44포인트(0.57%) 하락한 4만1727.18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은 전장보다 40.71포인트(0.71%) 내린 5634.40으로,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162.59포인트(0.95%) 하락한 1만7585.75로 출발했다.

연방준비제도(Fed)가 완화적 통화정책을 유지하겠다고 밝혔지만 미국 관세 정책의 여파에 대한 우려가 다시 고개를 들면서 시장이 위축됐다고 통신은 분석했다.

yellowapoll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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