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정규2집 '키다리의 선물', 초동 15만장 돌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정동원의 두 번째 정규 앨범 '키다리의 선물'이 초동 15만장을 돌파했다.
20일 국내 음반 사이트 한터차트 집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발매된 정동원의 '키다리의 선물'이 초동 15만장을 넘어섰다.
정동원은 정규 1집 '그리움, 아낌없이 주는 나무', 2023년 발매한 미니앨범 '소품집 Vol.1'에 이어 초동 판매량 10만장 이상을 기록한 아티스트에게 주어지는 '한터 브론즈'에 등극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가수 정동원의 두 번째 정규 앨범 '키다리의 선물'이 초동 15만장을 돌파했다.
20일 국내 음반 사이트 한터차트 집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발매된 정동원의 '키다리의 선물'이 초동 15만장을 넘어섰다. 집계 기간은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다.
정동원은 정규 1집 '그리움, 아낌없이 주는 나무', 2023년 발매한 미니앨범 '소품집 Vol.1'에 이어 초동 판매량 10만장 이상을 기록한 아티스트에게 주어지는 '한터 브론즈'에 등극했다.
2007년생으로 만 18세인 정동원은 전체 솔로 아티스트 중 최연소로 한터 브론즈 3연패를 달성하며 아티스트로서의 성장과 영향력을 증명했다.
'키다리의 선물'은 지난 2021년 발매된 '그리움, 아낌 없이 주는 나무' 이후 3년 만의 정규앨범이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응원해 주는 존재이자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키다리 아저씨'처럼 팬과 정동원이 서로에게 '키다리 아저씨'가 되어 주고받는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의미한다.
이번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흥!'과 '꽃등'을 비롯해 인스트 음원까지 총 14곡이 담겼다. 트로트, 발라드, 댄스 트랙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이 포함됐다.
한편 정동원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투어에 돌입한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맹승지, 볼륨감 버거워 보이는 수영복 자태…귀여운 베이글 비주얼 - 스포츠한국
- 이진호 "김새론, 美서 결혼・유산"…"더 이상의 피해자 막고자" 고인 녹취록 공개 - 스포츠한국
- 옷 안에 위아래로 손 '불쑥'…시도 때도 없이 스킨십하는 남편 - 스포츠한국
- 로제, 위아래 속옷 다 비치는 시스루 패션…너무 가는 극세사 몸매 - 스포츠한국
- 의학 드라마 역대급 띵작 출격…'하이퍼나이프'·'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스한:초점] -
- 배우 강명주, 암 투병 끝 지난달 별세…유작이 된 '폭싹 속았수다' - 스포츠한국
- 혜리, "잘 있니" 해외여행 기억 소환…끈 비키니 뒤태 '핫' - 스포츠한국
- '미키 17' 봉준호가 숨겨놓은 떡밥들?…'미키 17'이 던지는 철학적 질문 [스한: 초점] - 스포츠한국
- 추영우 "주지훈 선배님의 연기와 인간적 면모 모두 존경"[인터뷰] - 스포츠한국
- "가왕의 무게 견딜 것"…'현역가왕2' 박서진, '한일가왕전' 출전 각오 밝혔다 [스한:ⓔ위클리] -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