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계획2' 윤은혜 "2주간 매일 만나"…베이비복스 연말 무대 비화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현무계획2'에 윤은혜가 등판해 여전한 예능감을 과시한다.
21일(금) 밤 9시 10분 방송하는 '전현무계획2'(MBN·채널S 공동 제작) 22회에서는 최근 다시 뭉쳐 가요계를 들썩인 베이비복스의 막내 윤은혜가 '먹친구'로 등판해, 전현무-곽튜브(곽준빈)와 함께 '소 한바퀴' 특집을 함께하는 현장이 펼쳐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현무계획2'에 윤은혜가 등판해 여전한 예능감을 과시한다.
21일(금) 밤 9시 10분 방송하는 '전현무계획2'(MBN·채널S 공동 제작) 22회에서는 최근 다시 뭉쳐 가요계를 들썩인 베이비복스의 막내 윤은혜가 '먹친구'로 등판해, 전현무-곽튜브(곽준빈)와 함께 '소 한바퀴' 특집을 함께하는 현장이 펼쳐진다.
이날 전현무는 "이번에 올 '먹친구'는 원조 한류 여신이고, 걸그룹 출신 배우다. 특히 지난해 연말에 무대를 통해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고 소개한다. 이에 곽튜브는 "그분이 나오세요? 윤은혜씨?"라며 단박에 정답을 맞힌다. 당황한 전현무는 곧바로 윤은혜에게 전화를 걸어 곽튜브를 바꿔준다. 윤은혜는 "윤은혜씨 맞으시죠?"라고 묻는 곽튜브에게 "제가 윤은혜 씨한테 밀렸네요"라고 장난을 쳐 예능감을 뽐낸다.
직후, 윤은혜의 실물을 영접한 곽튜브는 베이비복스의 'Get up(겟업)' 댄스를 발사하며 '성덕'임을 인증한다. 뒤이어 전현무는 "이제 '소 한바퀴' 특집의 하이라이트 맛집을 가자. 소 내장 특수부위의 오마카세 코스가 나오는 곳"이라며 자신의 단골집으로 향한다. 그런데 해당 맛집의 간판을 본 곽튜브는 "어? 저도 여기 맛있다고 소문내고 다니는 곳인데!"라며 놀라 기대감을 자아낸다.
'먹브로' 두 사람이 모두 "단골집"이라고 외친 맛집에 드디어 발을 디딘 가운데, 사장님 또한 친근한 포스로 세 사람을 맞이한다. 직후, 세 사람은 백천엽 요리부터 큐브 스테이크 식으로 구운 염통구이, 목심-특양-대동맥 샤브샤브, 눈꽃 대창구이 등 소 내장 풀코스 오마카세를 영접한다.
훈훈한 분위기 속, 곽튜브는 윤은혜에게 "(베이비복스가) 연말에 갑자기 왜 뭉치게 됐는지?"라고 묻고, 전현무는 "14년 만에 뭉친 것도 대단한데 비주얼과 퍼포먼스가 완벽했다. 탑골 그림과 똑같았다"며 극찬한다. 이에 윤은혜는 "저희가 예전에는 안무를 하루 이틀 만에 다 소화했는데, 이번엔 2주간 매일 만났다"며 연말 무대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탑골'에서 '현역'으로 돌아온 베이비복스의 막내 윤은혜가 나선 '소 한바퀴 특집' 먹트립은 21일(금) 밤 9시 10분 방송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 22회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제공 = MBN·채널S '전현무계획2']
YTN 최보란 (ran613@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드래곤, 2025 월드투어 일정 발표…도쿄돔·교세라돔 입성
- 이준호, JYP 떠난다…"17년 인연, 감사드립니다"
- "온전히 나에 집중한 이야기"…에일리, 결혼 앞두고 신곡 'MMI' 발표
- 화가 솔비, "사과는 그릴 줄 아냐"던 악플 예술로 승화…'스톱! 사이버불링'
- 세븐틴 팬미팅 ‘캐럿 랜드’ 개최…전석 매진 ‘돌풍’
- 박찬대 "25일 파면 결정"...권성동 "염치 없이 협잡"
- "최대 23만 명 사망" 난카이 대지진 임박…한반도에도 차원이 다른 충격 [와이픽]
- 내일 한덕수 탄핵선고, 논란된 '의결정족수' 판단하나
- 운명의 한 주...이재명 '선거법 위반' 2심도 결론
- "갑자기 김해공항 청사로 돌진"...70대 택시 기사 숨지고 승객 다쳐 [지금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