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열기 그대로’ KBO리그, 1년 만에 또 관중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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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역사상 최초의 1000만 관중을 돌파한 한국 프로야구 KBO리그가 불과 1년 만에 또 신기록 작성에 나선다.
지난 18일 막을 내린 KBO리그 시범경기에는 무려 32만 1763명의 관중이 몰려들었다.
이에 벌써부터 지난해 세워진 KBO리그 관중 신기록이 다시 경신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다.
또 시범경기의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더라도, 1100만 관중 동원은 충분히 가능하다는 예상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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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역사상 최초의 1000만 관중을 돌파한 한국 프로야구 KBO리그가 불과 1년 만에 또 신기록 작성에 나선다. 시범경기부터 놀라운 관중을 동원하고 있다.
지난 18일 막을 내린 KBO리그 시범경기에는 무려 32만 1763명의 관중이 몰려들었다. 총 42경기에 평균 7661명이 들어찬 것.
특히 지난 8일 열린 5경기에는 무려 6만 7264명의 관중이 몰렸다. 이는 시범경기 관중 신기록. 지난 2015년의 3만 6589명을 크게 넘어섰다.
앞서 KBO리그는 지난 시즌 1088만 7705명의 관중을 동원했다. 지난 2017년 840만 688명 기록을 넘어서는 것은 물론 최초로 1000만 관중 달성에 성공한 것이다.
또 시범경기의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더라도, 1100만 관중 동원은 충분히 가능하다는 예상이 많다. 그만큼 현재 KBO리그의 열기는 대단하다.
놀라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KBO리그가 개막전에 또 한 번 전구장 매진으로 신기록 작성의 포문을 열지 주목된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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