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다행' SF 이정후, 허리 MRI서 구조적 손상 X…다시 방망이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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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26)가 다시 방망이를 잡을 예정이다.
MLB닷컴은 20일(한국 시간) "이정후의 (허리 쪽) 자기공명영상(MRI) 검진 결과 구조적 손상은 없었다. 그는 (클리블랜드 가디언즈와의 시범 경기가 있는) 22일 복귀가 가능하다"라고 알렸다.
이정후는 KBO리그 최고의 타자로 활약하다 지난 2024년 포스팅 시스템으로 통해 샌프란시스코에 입단하며 MLB 생활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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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이형주 기자 = 미국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26)가 다시 방망이를 잡을 예정이다.
MLB닷컴은 20일(한국 시간) "이정후의 (허리 쪽) 자기공명영상(MRI) 검진 결과 구조적 손상은 없었다. 그는 (클리블랜드 가디언즈와의 시범 경기가 있는) 22일 복귀가 가능하다"라고 알렸다.
이정후는 KBO리그 최고의 타자로 활약하다 지난 2024년 포스팅 시스템으로 통해 샌프란시스코에 입단하며 MLB 생활을 시작했다. 지난해 5월 수비 중 불의의 어깨 부상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지난 시즌 성적은 37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2 2홈런 8타점 15득점 OPS(출루율+장타율) 0.641였다.
새 시즌 달라진 모습을 위해 절치부심한 이정후는 시범 경기부터 맹타를 휘둘렀다. 12경기 타율 0.300 2홈런 5타점 9득점 OPS 0.967로 기대에 부응하던 이정후는 지난 14일 텍사스 레인저스전 이후 경기 출전이 없었다. 잠을 자다 허리 쪽에 담 증세를 느껴 제외됐다.
통증이 지속되자 결국 정밀 검사를 받았다. 이번에 긍정적인 소견이 나왔고 잔여 시범 경기와 정규시즌 개막전 출전에 청신호가 밝혀졌다.
샌프란시스코는 오는 28일 신시내티 레즈와의 개막전을 앞두고 있다. 잔여 시범 경기에서 방망이를 잡아 천천히 몸을 끌어올린 뒤 신시내티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으로 전망된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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