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이재용 오늘 회동… 청년 일자리 등 논의 전망

이한듬 기자 2025. 3. 20. 08: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0일 회동한다.

20일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이재명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SW) 아카데미(SSAFY·사피) 멀티캠퍼스를 방문해 이 회장을 만날 예정이다.

이날 회동에서 이 대표와 이 회장은 SSAFY 교육생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고 경제 위기 속에서 청년들의 사회 진출을 지원할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 '삼성 청년 SW 아카데미' 현장 간담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만난다. / 사진=뉴스1 안은나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0일 회동한다.

20일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이재명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SW) 아카데미(SSAFY·사피) 멀티캠퍼스를 방문해 이 회장을 만날 예정이다.

이날 회동에서 이 대표와 이 회장은 SSAFY 교육생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고 경제 위기 속에서 청년들의 사회 진출을 지원할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간담회에 앞서 별도로 회동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는 반도체 연구개발 인력의 주 52시간 근무 예외를 포함한 '반도체특별법', 트럼프 정부의 관세 정책 대응,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지원 방안 등에 대해 논의가 오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 대표가 최근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AI에 대한 이야기도 나눌 전망이다. 이 외에 상법 개정안 등 주요 경제 현안에 대한 폭넓은 논의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한듬 기자 mumford@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