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거면 도대체 왜 팔았나...‘160억’에 매각하더니 6년 만에 재영입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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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올라 아이나 재영입을 준비 중이다.
영국 'TBR 풋볼'은 19일(한국시간) "첼시가 노팅엄 포레스트의 아이나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1996년생, 나이지리아 국적의 아이나는 첼시가 기대하던 차세대 측면 수비 자원이다.
매체는 "첼시가 아이나를 재영입하기 위해 협상을 진행 중이다. 또한 리버풀과 맨체스터 시티도 그에게 관심을 두고 있다. 노팅엄은 그와 새로운 장기 계약을 맺으려 하는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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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이종관]
첼시가 올라 아이나 재영입을 준비 중이다.
영국 ‘TBR 풋볼’은 19일(한국시간) “첼시가 노팅엄 포레스트의 아이나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1996년생, 나이지리아 국적의 아이나는 첼시가 기대하던 차세대 측면 수비 자원이다. 첼시 ‘성골 유스’인 그는 지난 2015년에 1군 무대로 콜업됐다. 이후 헐시티, 토리노 임대를 거치며 경험을 쌓았고 지난 2019년에 870만 파운드(약 163억 원)의 이적료와 함께 토리노로 완전 이적했다.
토리노에서의 활약은 눈부셨다. 4년간 113경기에 출전해 2골 7도움을 올리며 리그 수위급 수비 자원으로 발돋움했다. 이후 2023-24시즌을 앞두고 노팅엄으로 이적하며 프리미어리그(PL) 무대로 돌아왔다.
활약은 이어지고 있다. 지난 시즌, 완전한 주전은 아니나 22경기에 나서 1골 1도움을 기록했고 올 시즌엔 공수 모든 방면에서 완벽한 활약을 선보이며 팀의 돌풍을 이끌고 있다. 올 시즌 현재까지 기록은 29경기 2골 1도움.
이와 동시에 첼시 복귀설이 흘러나오는 중이다. 매체는 “첼시가 아이나를 재영입하기 위해 협상을 진행 중이다. 또한 리버풀과 맨체스터 시티도 그에게 관심을 두고 있다. 노팅엄은 그와 새로운 장기 계약을 맺으려 하는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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