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연준 금리·점도표 발표 앞두고 일제히 상승 출발

박우영 기자 2025. 3. 19.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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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가 19일(현지시간) 상승세로 출발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은 전장보다 18.29포인트(0.33%) 상승한 5632.95로,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84.20포인트(0.50%) 오른 1만7588.32에 각각 출발했다.

로이터 통신은 동결이 유력한 이날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 결정과 이어질 점도표(경제 전망) 발표가 상승세를 불러온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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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 ⓒ 로이터=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서울=뉴스1) 박우영 기자 = 미국 뉴욕증시가 19일(현지시간) 상승세로 출발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이날 전장보다 84.73포인트(0.20%) 오른 4만1666.04를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은 전장보다 18.29포인트(0.33%) 상승한 5632.95로,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84.20포인트(0.50%) 오른 1만7588.32에 각각 출발했다.

로이터 통신은 동결이 유력한 이날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 결정과 이어질 점도표(경제 전망) 발표가 상승세를 불러온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alicemunr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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